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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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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더 아쉬우리
주님 여호와
나의 목자이신데
융단 같은 초원에
이 몸 뉘어 주시고
흐르는 샘 곁에
나를 쉬라 하시니
내 영혼 생기 돋아
싱싱 하여라
주께서 당신 이름
그 영광을 위하여
곧은 살 지름길로
날 인도 하셨어라
죽음 그늘 드리운
음산한 산 기슭에
내가 비록 간다해도
당신 함께 계시어서
나 무서울 것 없으리
당신 손의 그 막대
그 지팡이에
내 시름 가시어서
든든하외다
내 원수 보라는 듯
진수 성찬 펴시고
향기름 이 머리에
발라 주시니
아, 군침 도는
산해 진미
내 질그릇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한평생 은총에 겨워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나 오래 오래
주님 궁에서
살으오리다
살으오리다
--------------- <a href=http://www.jhom.pe.kr> J 홈</a>
*최용우님에 의하여 게시물이 옮겨졌습니다.
주님 여호와
나의 목자이신데
융단 같은 초원에
이 몸 뉘어 주시고
흐르는 샘 곁에
나를 쉬라 하시니
내 영혼 생기 돋아
싱싱 하여라
주께서 당신 이름
그 영광을 위하여
곧은 살 지름길로
날 인도 하셨어라
죽음 그늘 드리운
음산한 산 기슭에
내가 비록 간다해도
당신 함께 계시어서
나 무서울 것 없으리
당신 손의 그 막대
그 지팡이에
내 시름 가시어서
든든하외다
내 원수 보라는 듯
진수 성찬 펴시고
향기름 이 머리에
발라 주시니
아, 군침 도는
산해 진미
내 질그릇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한평생 은총에 겨워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나 오래 오래
주님 궁에서
살으오리다
살으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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