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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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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함, 참된 당당함을 생각합니다.
7월말~8월초, 한동대에서 SFC전국 수련회에 가족과 함께 참석을 하였었습니다. 하루 늦게 참석하였지만 그 자체로 마음은 바로 은혜 입은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교사인지라 집사람과 이야기로 150 여명의 저녁 간식을 매점에서 간단한 빵과 음료수를 준비하기로 하고 계산을 하는데 계산 하시는 분이 빵10박스를 5박스로 계산을 하는것 같아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였더니만 분위기가 참 좋았었고 이상하게스리 풍성한 기분이 되었는데,,,
추석전 집사람이 2002아울렛에 가서 이벤트 매장에 가서 삼만원 상당으로 옷 3벌을 사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1벌밖에 계산 안되어 있다 하여서,,그만 주저하다가 오늘에야 생각되어 전화하고 처리하여 달라고 이야기 하게 되니 오히려,, 송구하였고, 참 스스로 안달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무엇일까? 왜 안절부절일까? 새벽기도 후 가진 마음,,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지 못한 상태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 주님은 이야기 하시기를,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니라'(욥11:11절) 말씀으로 행전28:1~15절 내용을 보여 주십니다.
결국 바울은 험난한 풍랑을 헤치고 멜리데라는 토인들이 사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이미 시험의 풍랑을 지낸자처럼 주의 영이 함께 하시는 바울에게 독사가 물어도 상함이 없고 또한 열병과 이질로 병든자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고 여러 병든 사람들이 그를 통하여 고침을 받는 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아마 바울은 크게 감지하고 느꼈을거라 생각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심을 알고 그 믿음을 가지고 이제 로마로 가는데 그곳에서 그는 스스로가 복음을 위하여 고난 받을것을 또한 알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가 로마로 갈때 거기 형제들이 이미 소식을 접하고 마중나오는데 바울은 동역자들인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다는 내용을 보여 주십니다.
그 담대함, 하나님이 함께라는 그 마음, 바로 진정한 담대함이라고 묵상을 하였습니다. 그의 자녀로서 그러한 온전하신 그 손길을 받고자 하기 위하여서는, 그러한 당당함은 깨끗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 그렇게 당당하지 못한 저의 못난 요소를 알게 하여 주시고 그 깨끗함으로 당당하여지도록 하시기 위하여 인도 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못한 내용으로 절 회개하게 하시고 모든 내용마다 참으로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일일히 다 보시고 간섭하시사 저를 당당하게, 저희 가정을 깨끗하고 당당하게 하시려고 인도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모든 주신 그 간섭의 손길에 영광돌려지기를 원하오며 살아계신 주님, 나의 주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7월말~8월초, 한동대에서 SFC전국 수련회에 가족과 함께 참석을 하였었습니다. 하루 늦게 참석하였지만 그 자체로 마음은 바로 은혜 입은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교사인지라 집사람과 이야기로 150 여명의 저녁 간식을 매점에서 간단한 빵과 음료수를 준비하기로 하고 계산을 하는데 계산 하시는 분이 빵10박스를 5박스로 계산을 하는것 같아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였더니만 분위기가 참 좋았었고 이상하게스리 풍성한 기분이 되었는데,,,
추석전 집사람이 2002아울렛에 가서 이벤트 매장에 가서 삼만원 상당으로 옷 3벌을 사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1벌밖에 계산 안되어 있다 하여서,,그만 주저하다가 오늘에야 생각되어 전화하고 처리하여 달라고 이야기 하게 되니 오히려,, 송구하였고, 참 스스로 안달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무엇일까? 왜 안절부절일까? 새벽기도 후 가진 마음,,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지 못한 상태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 주님은 이야기 하시기를,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니라'(욥11:11절) 말씀으로 행전28:1~15절 내용을 보여 주십니다.
결국 바울은 험난한 풍랑을 헤치고 멜리데라는 토인들이 사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이미 시험의 풍랑을 지낸자처럼 주의 영이 함께 하시는 바울에게 독사가 물어도 상함이 없고 또한 열병과 이질로 병든자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고 여러 병든 사람들이 그를 통하여 고침을 받는 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아마 바울은 크게 감지하고 느꼈을거라 생각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심을 알고 그 믿음을 가지고 이제 로마로 가는데 그곳에서 그는 스스로가 복음을 위하여 고난 받을것을 또한 알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가 로마로 갈때 거기 형제들이 이미 소식을 접하고 마중나오는데 바울은 동역자들인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다는 내용을 보여 주십니다.
그 담대함, 하나님이 함께라는 그 마음, 바로 진정한 담대함이라고 묵상을 하였습니다. 그의 자녀로서 그러한 온전하신 그 손길을 받고자 하기 위하여서는, 그러한 당당함은 깨끗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 그렇게 당당하지 못한 저의 못난 요소를 알게 하여 주시고 그 깨끗함으로 당당하여지도록 하시기 위하여 인도 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못한 내용으로 절 회개하게 하시고 모든 내용마다 참으로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일일히 다 보시고 간섭하시사 저를 당당하게, 저희 가정을 깨끗하고 당당하게 하시려고 인도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모든 주신 그 간섭의 손길에 영광돌려지기를 원하오며 살아계신 주님, 나의 주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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