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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25) : 전승및 과학이 증거하는 노아 홍수의 사실성(창 7:17-22)
무엇이든 장대식 목사............... 조회 수 717 추천 수 0 2003.09.29 16:07:19“홍수가 땅에 40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들이 덮인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17 -22).
(1) 전 세계적으로 내려오는 홍수의 전승들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증거들 중에 전 세계적으로 내려오는 여러가지 전승을 무시할 수가 없다. B.C. 627년에 죽은 앗수르 왕의 서고에는 홍수 이야기가 적힌 점토 평판이 발견되었다. 중국에는 중국이 대홍수를 극복한 ‘누아’(노아?)의 자손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한 중국의 한자 중에 ‘船’자는 ‘舟+八+口’(배에 탄 8人)자로 해자(解字)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인디안에게는 58개의 홍수 이야기가 있으며, 미시간 지방에서 발견된 토판에는 노아 홍수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다. 이 그림에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방주에서 구원되어 나오는 사람들과 짐승들, 그리고 밝은 태양과 무지개의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200여 개의 노아 홍수 이야기가 전승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이 사실은 바벨탑 사건으로 노아의 자손이 전 세계적으로 흩어질 때(창 9:19) 선조들로부터 들은 노아 홍수 이야기를 가지고 가서 나름대로 전승이 되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대홍수의 전승이 세계 각 민족에 많이 있다는 것은 노아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하겠다.
(2) 지각의 격변설과 지구 온실을 증거 해 주는 지층과 화석
지층의 생성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에는 진화론적 동일과정설(同一過程設)과 창조론적 격변설(激變設)이 있다. 동일과정설이란 퇴적되는 지층의 높이가 5,000년에 30cm 정도로 예나 이제나 동일한 퇴적 속도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퇴적층의 평균 1.6km의 깊이에서 발견되는 생물들의 화석은 5,000년에 30cm 정도로 쌓인다는 동일과정설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화석은 짧은 시간 내에 퇴적된 생물체가 열과 압력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여러 개의 지층을 수직으로 뚫고 서 있는 다지층 나무의 화석은 동일과정설로는 설명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한편 1980년에 재 폭발한 미국의 헬렌 화산의 활동을 관찰한 결과 지층은 격변에 의하여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불과 며칠 사이에 화산 주변에 뚜렷하게 새로운 지층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지층이 동일과정이 아니라 격변에 의하여 형성되었다면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는 지각 격변의 가장 뚜렷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노아 홍수는 지각의 격변설을 증거해 주는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있다.
한편 알래스카 및 시베리아 등지의 빙하 속에서는 아열대 기후의 동물인 맘모스가 냉동 상태로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 사실은 오늘날 한대 지방도 한 때에는 온난한 기후였음을 말해 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맘모스가 열대 지방에 살다가 빙하기에 한대 지방으로 이동했다고 하지만, 맘모스의 위 속에 방금 먹은 활엽수의 잎이 들어 있는 것은 장거리 이동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노아 홍수 전에는 궁창 위의 물(수증기층)에 의한 온실 효과로 전 지표가 온실처럼 고르게 온난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늘날 한대 지방에도 맘모스가 살았을 것이며, 노아 홍수 때 궁창 위의 물(온실 덮개)이 제거됨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기후 체계로 바뀌었다고 볼 때 고위도 지역에 나타난 급격한 추위로 빙하가 생기고 맘모스 등 생물이 얼음 속에 냉동 상태로 갇히게 되었을 것이다.
지표 전체가 한 때 온난했었다가 기후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게 한 뚜렷한 원인으로서 노아 홍수는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있다.
(3) 인구 증가로 본 노아 홍수의 사실성
오늘날 세계 인구는 60억에 육박하고 있다. 가령 노아 가족 8명이 증가하여 4,400년(홍수→지금)만에 50억 명만 되었다 하더라도 평균 150년마다 2배씩 인구가 증가한 셈이 된다(4,400년은 150년씩 29주기이고, 8×229≒50억이 된다). 최근 우리 나라의 인구 증가율은 1945년 해방 당시 3,500만 명이 1995년에 7,000만 명이 되었다고 계산하면 50년마다 2배씩 증가한 셈이 된다.
애굽으로 내려갈 때 72명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후 출애굽할 때 20세 이상 남자만 60만 명이었으므로 남녀노소 전 인구를 180만 명으로 추정하면(사실은 더 많았겠지만) 약 30년마다 인구가 2배씩 증가한 셈이 된다. 그 옛날에 인구의 증가율이 그렇게 컸던 것은 당시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위한 특별 인구 증강 정책 때문(출 1:7, 12, 19-21)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진화론에서의 주장처럼 50만 년(200만 년이라고도 함) 전에 한 쌍의 사람이 살았다면 인구가 2배로 되는 기간은 약 16,000년이나 걸리는 긴 시간이 된다(50만 년은 16,000년씩 31 주기이고 2×231≒50억이 된다). 이것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통계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높은 유아 사망율을 적용하더라도 인구가 16,00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것보다는 15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고 보는 것이 훨씬 과학적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세계 인구 통계는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해 주고 있다.
(4) 결 론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본 세계에 퍼져 있는 노아 홍수에 대한 전승들, 지각의 격변설과 지구 온실을 증거해 주는 지층과 화석들, 인구 증가로 본 노아 홍수의 사실성 외에도 수천m 고원 지대에 있는 염호(鹽湖), 공룡이 멸종한 원인으로서의 대홍수 등은 노아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을 증거해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의 증거들을 종합해서 볼 때 “노아 홍수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는 것보다 “노아 홍수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는 것이 훨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노아 600세 되던 해 2월 곧 그 달 17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40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12). 아멘!
(1) 전 세계적으로 내려오는 홍수의 전승들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증거들 중에 전 세계적으로 내려오는 여러가지 전승을 무시할 수가 없다. B.C. 627년에 죽은 앗수르 왕의 서고에는 홍수 이야기가 적힌 점토 평판이 발견되었다. 중국에는 중국이 대홍수를 극복한 ‘누아’(노아?)의 자손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한 중국의 한자 중에 ‘船’자는 ‘舟+八+口’(배에 탄 8人)자로 해자(解字)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인디안에게는 58개의 홍수 이야기가 있으며, 미시간 지방에서 발견된 토판에는 노아 홍수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다. 이 그림에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방주에서 구원되어 나오는 사람들과 짐승들, 그리고 밝은 태양과 무지개의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200여 개의 노아 홍수 이야기가 전승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이 사실은 바벨탑 사건으로 노아의 자손이 전 세계적으로 흩어질 때(창 9:19) 선조들로부터 들은 노아 홍수 이야기를 가지고 가서 나름대로 전승이 되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대홍수의 전승이 세계 각 민족에 많이 있다는 것은 노아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하겠다.
(2) 지각의 격변설과 지구 온실을 증거 해 주는 지층과 화석
지층의 생성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에는 진화론적 동일과정설(同一過程設)과 창조론적 격변설(激變設)이 있다. 동일과정설이란 퇴적되는 지층의 높이가 5,000년에 30cm 정도로 예나 이제나 동일한 퇴적 속도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퇴적층의 평균 1.6km의 깊이에서 발견되는 생물들의 화석은 5,000년에 30cm 정도로 쌓인다는 동일과정설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화석은 짧은 시간 내에 퇴적된 생물체가 열과 압력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여러 개의 지층을 수직으로 뚫고 서 있는 다지층 나무의 화석은 동일과정설로는 설명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한편 1980년에 재 폭발한 미국의 헬렌 화산의 활동을 관찰한 결과 지층은 격변에 의하여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불과 며칠 사이에 화산 주변에 뚜렷하게 새로운 지층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지층이 동일과정이 아니라 격변에 의하여 형성되었다면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는 지각 격변의 가장 뚜렷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노아 홍수는 지각의 격변설을 증거해 주는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있다.
한편 알래스카 및 시베리아 등지의 빙하 속에서는 아열대 기후의 동물인 맘모스가 냉동 상태로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 사실은 오늘날 한대 지방도 한 때에는 온난한 기후였음을 말해 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맘모스가 열대 지방에 살다가 빙하기에 한대 지방으로 이동했다고 하지만, 맘모스의 위 속에 방금 먹은 활엽수의 잎이 들어 있는 것은 장거리 이동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노아 홍수 전에는 궁창 위의 물(수증기층)에 의한 온실 효과로 전 지표가 온실처럼 고르게 온난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늘날 한대 지방에도 맘모스가 살았을 것이며, 노아 홍수 때 궁창 위의 물(온실 덮개)이 제거됨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기후 체계로 바뀌었다고 볼 때 고위도 지역에 나타난 급격한 추위로 빙하가 생기고 맘모스 등 생물이 얼음 속에 냉동 상태로 갇히게 되었을 것이다.
지표 전체가 한 때 온난했었다가 기후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게 한 뚜렷한 원인으로서 노아 홍수는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있다.
(3) 인구 증가로 본 노아 홍수의 사실성
오늘날 세계 인구는 60억에 육박하고 있다. 가령 노아 가족 8명이 증가하여 4,400년(홍수→지금)만에 50억 명만 되었다 하더라도 평균 150년마다 2배씩 인구가 증가한 셈이 된다(4,400년은 150년씩 29주기이고, 8×229≒50억이 된다). 최근 우리 나라의 인구 증가율은 1945년 해방 당시 3,500만 명이 1995년에 7,000만 명이 되었다고 계산하면 50년마다 2배씩 증가한 셈이 된다.
애굽으로 내려갈 때 72명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후 출애굽할 때 20세 이상 남자만 60만 명이었으므로 남녀노소 전 인구를 180만 명으로 추정하면(사실은 더 많았겠지만) 약 30년마다 인구가 2배씩 증가한 셈이 된다. 그 옛날에 인구의 증가율이 그렇게 컸던 것은 당시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위한 특별 인구 증강 정책 때문(출 1:7, 12, 19-21)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진화론에서의 주장처럼 50만 년(200만 년이라고도 함) 전에 한 쌍의 사람이 살았다면 인구가 2배로 되는 기간은 약 16,000년이나 걸리는 긴 시간이 된다(50만 년은 16,000년씩 31 주기이고 2×231≒50억이 된다). 이것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통계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높은 유아 사망율을 적용하더라도 인구가 16,00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것보다는 15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고 보는 것이 훨씬 과학적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세계 인구 통계는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해 주고 있다.
(4) 결 론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본 세계에 퍼져 있는 노아 홍수에 대한 전승들, 지각의 격변설과 지구 온실을 증거해 주는 지층과 화석들, 인구 증가로 본 노아 홍수의 사실성 외에도 수천m 고원 지대에 있는 염호(鹽湖), 공룡이 멸종한 원인으로서의 대홍수 등은 노아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을 증거해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의 증거들을 종합해서 볼 때 “노아 홍수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는 것보다 “노아 홍수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는 것이 훨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노아 600세 되던 해 2월 곧 그 달 17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40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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