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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밤이 되니 개구리 울음 소리가 더 요란하다.
개구리는 운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비오면 엄마 무덤 떠내려 갈까봐
그 후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저리 울까!
나도
울어야 할 이유가 있는데
어디에 가서 울까
내가 무릎 꿇는 곳 어디인들
주님 발 앞이 아닐까!
주님!
제가 여기 있어요..
개구리는 운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비오면 엄마 무덤 떠내려 갈까봐
그 후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저리 울까!
나도
울어야 할 이유가 있는데
어디에 가서 울까
내가 무릎 꿇는 곳 어디인들
주님 발 앞이 아닐까!
주님!
제가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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