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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

무엇이든 이인숙............... 조회 수 501 추천 수 0 2003.06.24 09:10:05
.........
* 부 : 부는 진리를 못 보게 한다

율법을 통한 구원의 노력이 인간의 불순종으로 효력을 잃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결정적인 구원 역사를 행하셨다.
창조 섭리로 보나 종말론적 구원 섭리로 보나, 가난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뜻과 현실의 차이>

세계 식량 계획에서 2002년 발표한 '기아에 관한 사실'
1. 팔억명 정도가 매일 밤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든다. 그 중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다.

2. 다섯 살 이하 어린이 2억 명 정도가 식량 부족으로 인해 체중 미달이다.

3. 매일 2만 4천 명 정도의 사람이 굶주림 혹은 그로 인한 질병으로 죽는다.

4. 어린이 영양 실조는 정신 이상이나 신체적 장애를 불러온다.

5. 7초마다 어린이 한 명이 굶주림 혹은 그로 인한 질병으로 죽는다.

6. 세계에는 모든 인류가 먹기에 충분한 식량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대개 10억 이상을 소유하면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의 위험>
1. 부는 영적 생활의 목을 조른다. 손에 쥔 부를 지키고 늘리는 데 너무 관심을 쏟다 보면 영적 생활이 고갈된다.

2. 부를 어느정도 가지게 되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보장하려는 유혹을 받게 되며, 미래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욕구는 근심과 염려를 불러온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 만큼 근심도 함께 키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근심과 염려는 영적으로 치명적이다.

3. 부는 우리 눈을 멀게 한다. 자기 혼자 즐기는 일에 빠져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4. 부는 자신을 지배자로 만들어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다.

5. 부를 잘못 다루면 그것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된다.

부자가 된는 것 혹은 부자로 사는 것은 영적 생활에 득보다 해를 더 많이 끼친다는 것이 틀림없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23:4-5)

우리의 부르심은 돈을 '정직하게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롭게 하는 것이다. 성숙한 신앙의 사람은 부자의 법주에 머무르지 않는다.

*추천 책  [하나님이냐 돈이냐]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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