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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섭리

홍규식............... 조회 수 1729 추천 수 0 2003.03.18 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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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섭리

중국 내륙선교회를 설립한 허드슨 테일러 목사님은 1975년 봄 몇 군데 회의에 참석하고 런던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러시아의 공작이 인사를 했습니다. "테일러 목사, 어디 가십니까?' "런던에 갑니다. " "그러면 저하고 함께 앉으실까요?' 두분은 객차속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바브린스키 공작이 지갑을 꺼내더니 무엇인가를 테일러 목사님께 건네주었습니다 "이거 작은 돈이지만 중국 선교에 보탬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일러 목사님은 수표의 금액을 보고는 깡짝 놀랬습니다 '아니 이거 오십 파운드 아니야. 무슨 실수라도 했겠지? 당시 50팍운드는 지금 미화로 몇 만불의 큰 금액입니다 "혹시 저에게 5파운드를 주시려고 한것은 아닙니까? 이건 50파운드 군요." "천만에요 제가 도로 받을수는 없습니다. 선교사님, 실상 저는5파운드를 드리려고 한 것인데 50파운드라고 쓰고 말았군요. 이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 테일러 목사님이 선교본부에 와보니 기도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중국 내륙선교회에 송금을 해야 하겠는데 49파운드 11실링이 부족했습니다. 이 부족액을 채우는 것은 기도 뿐 이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테일러목사님이 호주머니에서 50파운드 수표를 꺼내 사무실 책상 위에다 가만히 올려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입 니다.

태풍을 팔아먹는 사람들 /홍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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