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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폐하도 거스릴 수 없는 진실

나침반............... 조회 수 1015 추천 수 0 2003.11.30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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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삼하 7:26)

프랭클린이 피뢰침을 발명할 때의 일입니다.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는데 당시 유럽에서 한창 관심을 끌고 있던 전기 실험에 대한 소식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흥미를 느껴 스스로 몇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1752년 봄 달리바르는 늙은 퇴역 군인을 한 명 고용해 외딴 오두막집에 높이 솟은 쇠막대를 단 의자를 설치한 다음, 날씨가 나빠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의자와 바닥 사이는 유리병으로 절연했습니다. 두어 달 후인 5월 10일, 마침내 벼락이 쇠막대에 떨어졌습니다. 실험의 관찰과 기록을 맡았던 승려가 황급히 오두막으로 달려가자 마을 사람들은 군인이 벼락에 맞아 죽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우르르 몰려갔는데 그들은 멀쩡히 살아서 또 다른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실험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번개는 전기방전이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프랭클린은 자신이 입증한 사실을 바탕으로 피뢰침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것입니다. 그의 피뢰침은 전 지역에 널리 보급되었지만, 당시 미국과 영국은 사이가 아주 나빴고 영국 국왕은 미국「반역자들」의 지도자인 프랭클린을 몹시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피뢰침도 프랭클린이 권장하는 대로 뾰족한 것을 쓰지 않고 뭉툭하게 생긴 것을 쓰도록 했습니다. 궁전이나 정부의 화약고 등에는 온통 뭉툭한 모양의 피뢰침이 달렸습니다. 국왕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왕립학회 회장으로 하여금 뭉툭한 피뢰침이 더 안전하다는 성명을 발표하도록 압력을 넣었습니다. 그때 왕립학회 회장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자연의 법칙은 폐하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진리는 누구도 거스릴 수 없습니다. 당신안에 진리가 무엇인지 알면서 당신의 유익을 위해 상대에 대한 미움으로 인해 거짓을 진실로 가장하는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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