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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길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594 추천 수 0 2004.05.23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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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길(요14:1-7)




  성경 : 요14:1-7
  제목 : 유일한 길


  등산을 하는 데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시골서 상경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나 달나라를 갈 때는 우주선을 타고  궤도를 따라 정한대로 가야 합니다. 대개
특별한  곳을 가는 길은 여러 가지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길
되신 예수님을 믿고 삶을 이해하고 살아갑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수님은 어떤 길
인지 알고자 합니다.



1. 아버지께(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

요13: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게 될 것을 예고하셨고 본장 초두에 그들은 근심
에 쌓였습니다.  그래서,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 집은 거할 곳이 많은데  내가 그 처소를  예비하고 와서 너희도
함께 나 있는 곳에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14:2-4).  그런데 소위 의심 많은 도
마가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14:5).

도마가 묻기는 그 길에 대해서였지만, 주님은 답하실 때, 아버지께로 올 자를 말씀
하시고 이어 그 길의 성질상 진리와 생명이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여기 6절의 말씀에서 우리는 중요한 지식을 받게 되는데,
먼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말씀의 원문에는  길, 진리, 생명의 단어 앞에 정
관사가 있어서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라 읽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자신을 소개하시면서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를 알리셨습
니다. 그가 오신 목적 또한 성부의 뜻을 받들어 성취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요6:).
임의로 말씀하시거나 죽으신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예수와 하나님을 분리해서 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에 있습니다. 예수는 세상의 한 종교가 되어 천지의 주인이시고 심판자
이신 하나님 없이 한 교주로 소개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예수교
라 하여 한 종교로만 취급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제대로 증명하신 분은 예수님 뿐

도마의 질문에 대한 주님의 답변에 매우 현실주의적 사고를 가진  빌립이 역시 또
질문을 했습니다.

요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
이다"

그는 5병 2어의 기적을 체험하기 전에 철저히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을 하던 사
람이기도 합니다(요6:1-7).
주님은, 요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
라 하느냐" 고 하시고,

10절 이하에서 설명하시기를 주님이 능력을 행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과 하나됨을
인식할 것과 또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고  역사가 되면 곧
예수께서 하나님과 하나됨을 알아차리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세상에 나타난 종교의 교주 중에 누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증명했지요? 불교에
서 석가가 죽은 자를 살렸다고 가르칩니까?  천지를 지으신 신이라고 합니까? 세상
에 어떤 종교 교주가 생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
니다.

그래서,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
니다.

고전 8:5-6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
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
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요 1:18,골 1:15,히 10:20)

고후 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마13:16)



3. 진리요 생명되신 유일하신 분 예수

본문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왜 주님이 유일하신 길이 되시는가?  이 세상에 나온 모든 과학도 성경의 진리만큼
절대적 가치를 지닌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고(요1:1), 그 말씀
이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요1:18)  절대적인 말씀
의 권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어서 약속의 말씀으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행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과 그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이 되십니다.  그 첫 증거로 주님이 부활하
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하신 것을 신뢰케 하셨습니다(고전15:20).  다른 어떤
교주에게도 찾아 볼 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은 너도 나도 옳을 수 있기 때문에 연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비진리
와 동거할 수 없고 분리됩니다. 그것은 진리의 성질상 그렇습니다.  복음은 정치적
인 것이 아닙니다.  매우 진지한 인생의 반성을 촉구하고 절대 가치를 논하고 따르
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회를 잘 살아가기 위한 방편으로서 가치를 초월합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족속의 우상과 이집트의 신들을 용납하시지  않은 것은 사랑이 없
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지으신 인생들이 귀신에게 절하며 속고 사는 상황이기 때문
에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다른 신들의 후예와 연합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엡 2:2)

예수는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아주 특별하시기에 그의 거룩한 이름이 상하지 않
게 해야할 책임이 성도에게 주어졌습니다. 누가 자기 아비의 이름을 욕되게 하겠습
니까? 시시하게 불려지는 것을 용납하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라
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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