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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아침에 전도사니께서 늘 이쁘다고 행복해하시면서 자랑하시는
이쁜 사모님과 통화했습니다.
사모님 목소리가 짱~!이시데요.ㅎㅎ
목소리가 짱이시니 사모님 얼굴은 보나마나겠지요?
(목소전도사님 입 벌어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립니다..)
사모님과 통화할땐 딸 기숙사로 들꽃 편지를 보낼까 생각중이였는데요 기숙사가 12월초면 나가라고 내 쫓아서
군대가기 싫다고 갖은 때를 쓰다가 마지못해??가더니 벌써 상병을 달고 새로 교회오는 신병들 신앙교육 담당하라 목사님께 엄명을 받았다고 좋아하던 사랑하는 조카한태로 돌리려 합니다.
군대가더니 신앙생활을 어찌나 이쁘게 잘하는지
아마도 들꽃 편지를 받아들고 뿅~!가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ㅎ
이름이 여자같이 아주 이쁘답니다.
주소는 저쪽에 올려놓겠습니다.
다시한번....ㅎ 사모님 목소리에 제가 기를 받은 느낌이 들어서 오늘하루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진짜여요...아부 아녀요.
제가 소리로 먹고 살거든요....ㅎㅎ
암튼지 전도사님 목소리는 안들어도 어떠시리라 감히 짐작을 해봤습니다....ㅎ
평안하시구요
늘 행복한 글 많~~이 쓰세요.
오늘도 성령의 심으로 팟~! 팅입니다.
(이궁,,,,너무 요란하게 떠들고 갑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04 10:04)
이쁜 사모님과 통화했습니다.
사모님 목소리가 짱~!이시데요.ㅎㅎ
목소리가 짱이시니 사모님 얼굴은 보나마나겠지요?
(목소전도사님 입 벌어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립니다..)
사모님과 통화할땐 딸 기숙사로 들꽃 편지를 보낼까 생각중이였는데요 기숙사가 12월초면 나가라고 내 쫓아서
군대가기 싫다고 갖은 때를 쓰다가 마지못해??가더니 벌써 상병을 달고 새로 교회오는 신병들 신앙교육 담당하라 목사님께 엄명을 받았다고 좋아하던 사랑하는 조카한태로 돌리려 합니다.
군대가더니 신앙생활을 어찌나 이쁘게 잘하는지
아마도 들꽃 편지를 받아들고 뿅~!가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ㅎ
이름이 여자같이 아주 이쁘답니다.
주소는 저쪽에 올려놓겠습니다.
다시한번....ㅎ 사모님 목소리에 제가 기를 받은 느낌이 들어서 오늘하루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진짜여요...아부 아녀요.
제가 소리로 먹고 살거든요....ㅎㅎ
암튼지 전도사님 목소리는 안들어도 어떠시리라 감히 짐작을 해봤습니다....ㅎ
평안하시구요
늘 행복한 글 많~~이 쓰세요.
오늘도 성령의 심으로 팟~! 팅입니다.
(이궁,,,,너무 요란하게 떠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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