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죽으면 죽으리라

디모데............... 조회 수 3823 추천 수 0 2005.09.23 10:44:29
.........
한때 폭력배의 두목으로 군림하던 사람이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 옛 생활을 청산하고 교회 물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그 성도를 방문하게 된 목사님은 두려움 반 호기심 반으로 그 집의 대문을 들어섰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일까?' 그런데 나와서 대문을 열어주는 사람을 보고 목사님은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키는 자그맣고, 몸은 야위고, 왜소한 체격의 남자가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니, 이 사람이 폭력배 두목이었다고?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다가 목사님은 마침내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 그처럼 왜소한 체격으로 어떻게 폭력배들의 두목이 될 수 있었나요?"
잠시 머뭇거리던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목사님, 목숨을 걸고 대들면 당할 놈이 없습니다."
"목숨을 걸었다고요?"
"네, 보시다시피 제게서 무슨 수가 나올 것이 없잖아요. 생각다 못해 생명을 걸기로 작정을 했지요. 죽기로 작정하면 못할 일이 없잖습니까?"
그날 이후, 그 사람은 전날에 폭력에 목숨을 내걸었던 그런 결심으로 이제는 예수를 믿고 새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목숨을 걸면 무섭습니다. 선한 일에 목숨을 내걸은 사람들은 위대합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또한 우리는 신앙을 위해 목숨을 내걸었던 위대한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을 내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투지로 살아가면 안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죽을 결심으로 내 자신을 붙들면 어떤 나븐 습관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끈기도 없고 투지도 없다고 걱정하는 어른들을 봅니다. 쉬 포기하고, 쉬 낙담합니다. 신앙도 쉽게 내던지고, 세상의 흐름에도 쉽게 따라갑니다. 그러나 죽기를 각오한 사람 - 그런 믿음으로 나서는 사람, 그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향해 그런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65 [고도원의 아침편지] 젖어 있었기에 고도원 2005-09-26 1251
6664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이야기 고도원 2005-09-26 1240
6663 우리를 지켜보시는 아버지 하이벨스 2005-09-26 2247
6662 오뚜기 같은 자만 맥스웰 2005-09-26 2211
6661 우리의 지나친 완고함 양창삼 2005-09-26 2088
6660 희생을 요구하는 사랑 김남준 2005-09-26 3057
6659 시련이 주는 유익 치티스터 2005-09-26 2515
6658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문희곤 2005-09-26 2696
6657 [산마루서신] 단순한 삶 분명한 목표로 file [2] 이주연 2005-09-23 2128
6656 [산마루서신] 죽음을 넘는 자유의 길 file 이주연 2005-09-23 1755
6655 [산마루서신] 산행은 수행입니다 file 이주연 2005-09-23 1569
6654 자기를 벗어난 이 file 이주연 2005-09-23 931
6653 [산마루서신] 부드럽고 연약한 것이 file 이주연 2005-09-23 1473
6652 [산마루서신] 봄이 오는 시간 file 이주연 2005-09-23 1299
6651 자존심을 상실하면 디모데 2005-09-23 2786
6650 강하고 담대하라 디모데 2005-09-23 4647
6649 항상 새롭게 가꾸자 디모데 2005-09-23 2224
6648 우리의 신앙 [1] 디모데 2005-09-23 2871
» 죽으면 죽으리라 디모데 2005-09-23 3823
6646 우리 자신의 모습 김정호 2005-09-23 1528
6645 침묵의 나선형 이론 제임스 2005-09-23 2608
6644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박봉수 2005-09-23 2735
6643 돌멩이의 가격 디모데 2005-09-23 2341
6642 운명의 개척 디모데 2005-09-23 2043
6641 날마다 오늘 아침이 반복된다면 방선기 2005-09-21 1786
6640 P-쪽-면 다툼? [1] 원용일 2005-09-21 1996
6639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을 기다립니다 권태일 2005-09-20 2163
6638 [사랑밭 새벽편지]내 맘 내가 컨트롤 못하면 누가 하나 file 권태일 2005-09-20 1880
6637 [사랑밭 새벽편지] 효(孝) file 권태일 2005-09-20 1692
6636 [사랑밭 새벽편지]낮추는 사람 file 권태일 2005-09-20 1636
6635 [사랑밭 새벽편지]즐거운 배신 file 권태일 2005-09-20 1674
6634 [사랑밭 새벽편지] 변화하십시오 file 권태일 2005-09-20 1703
6633 [사랑밭 새벽편지] 내 사랑 당신아 권태일 2005-09-20 1338
6632 [사랑밭 새벽편지]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file 권태일 2005-09-20 1434
6631 [사랑밭 새벽편지]三 餘 file 권태일 2005-09-20 13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