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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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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재앙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1150 추천 수 0 2004.11.04 11:36:28
.........
                                           


               나팔재앙(계8:1-13)



계시록 상에는 3가지 종류의 재앙이 나타나는데,
7인 7나팔 7대접 재앙으로 점점 점차 재앙이 심화되어 가는 것을 예고합니다.
계시록 8장은 마지막 재앙의 경고의 소리입니다. 마지막 재앙은 나팔재앙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나팔재앙은 역시 인 재앙처럼 7나팔 재앙으로 예고되었습니
다. 그 중에 본 장은 4가지의 무서운 재앙 전반부를 말해줍니다.  남은 3가지
재앙은 세상 종말 직전에 있을 큰 재앙으로 13절 끝에 화, 화, 화라고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8:1-2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한'
것은 무서운 나팔
재앙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폭풍전야 같은 기운입니다.말세에 환난 받는 성도
들은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할 것인데,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고 했는데, 향로는 성도의 기도를 담은 것이고,땅에 쏟
는 것은 성도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1. 첫째 나팔 ; 수목과 풀이 ⅓이 불타는 재앙

8:7,'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
서 사위더라'


오존층에 구멍이 나서 지금도 지구 곳곳에 수목이 타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
나 세상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임하는 재앙입니다. 그것은 소돔과 고
모라에 임한 불심판과 같은 것입니다.  ⅓의 재앙은 아직 여유가 있다는 말이
고 이때라도 인생들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기를 요청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이
라 여깁니다.하나님은 사랑과 여유로 사람을 다스리십니다. 교회에 잘못된 자
를 처리하는 과정도 그렇습니다. 그 자가 이단이라도 말입니다.

마 18:15-17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
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
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딛 3:10-11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이러한 사람
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은 벌하시기 전에 경고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말로써 혹은 일로서 표현
하실 때 깨달아야 합니다.

눅 13:4-5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
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
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딤후 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
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계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
하는도다'



2. 둘째 나팔 ; 바다 물과 바다생물체 배에 재앙

8-9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
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은 불 붙는 산 자체가 아니라 거대한 불덩이가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생물과 배들이 ⅓이 죽고 깨어진다는 말입니다.혹 어떤 자들은
영해를 하여, 바다는 세상, 생물체는 사람,  그렇게 해석해서 사람 ⅓이 죽을
것이라고 풀이를 하는데, 앞뒤 연결이 안되는 해석입니다. 그리고, 16:13에서
는 바다 생물이 모두 죽었다고 했으므로  여기는 아직 완전히 멸한 상태는 아
니란 말입니다.



3. 셋째 나팔;샘물 ⅓쓰게 되어 사람들이 마시고 죽게 되는 재앙

10-11,'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
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지금도 음료, 식수가 깨끗하지 못해 정수기를 사용들 합니다. 앞으로 더욱 심
화될 것입니다. 산수(山水)라는 것도 수맥을  따라 산업공해 물질로 더러워져
믿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실 영생수는 예수님이십니다.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뜻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
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 네째 나팔 ; 일월성진 ⅓이 비침이 없어지는 재앙

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6장에도 천체의 변화가 나오지만 더욱 심화된 예언입니다.만물을 창조하신 이
가 만물을 심판하시는 마지막 날입니다.사람이 일월성진이 없으면 살 수가 없
습니다.  이 모든 자연이란 것을 우리 위해 지으셨으나 사람들의 죄악으로 다
멸하실 것입니다.

애굽에도 재앙을 내리실 때, 흑암이 있었습니다.
출10:21-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
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
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우리들의 죄악 때문에 태양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눅 23:44 '때가 제 육 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며'



말세의 현상 중에 가장 무서운 공포의 재앙입니다.

마 24: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
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어두움은 죄요 공포이며 어두운 곳은 지옥입니다. 지구촌은 지옥을 방불케 하
는 어두운 세상이 올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이미 어두운 밤과 같은 세상이고
갈수록 어두워져 가는 세상입니다.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
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4가지의 재앙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욱 큰 재앙 셋이 남았는
데, 이 재앙을 특별히 '화, 화, 화' 라고 말해줍니다.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
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의'큰 소리'는 무서운 심판의 신속성을 더하는 뜻입
니다.화, 화, 화가 3번 있을 것은 7가지 나팔 재앙 중에 남은 3가지 재앙으로
9장 이하에 보여주는 나팔 재앙입니다. 즉 5, 6, 7번째 나팔 재앙으로서 마지
막 재앙입니다.

계시록에 나팔재앙이 7가지 인데 그 중에 마지막 나팔 재앙에는  또 7가지 대
접 재앙이 나옵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나팔 재앙이 끝나면 우리 주님이 하늘
로서 강림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마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
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고 예언하셨는데,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도 마지막 날 마지막  나팔을 불 때 하나
님의 기적이 있으므로 그 성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
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오늘도 우리 주님은 세상의 일들로서  혹은 교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서
주의 강림을 알리시는 경고의 나팔,  예고의 싸인을 주십니다. 말씀의 나팔로
아직도 회개를 요청하시고 계속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이럼에도 불
구하고 영안이 어두워 세속에 잠이 들고 있으면 주님의 화는 임할 것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하나님의 심판을 도외시하는지 모릅니다.인본주의가 판을 치고
교회의 본질적인 요소가 밀려나는 현상이 이미 모든  교회에 퍼져가고 있습니
다. 이런 때에 우리는 각성하여 주님의 심판을 기억하면서 더욱 경성할 줄 아
는 저와 여러분 되셔서 거룩한 성도의 모습으로 단장 할 줄 아는 자들이 되시
기를 축원합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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