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봄에 눈이 와도 땅속의 새순은 솟아나고야 맙니다.

김필곤............... 조회 수 1497 추천 수 0 2006.04.27 21:56:24
.........
윈스턴 처칠은 반항아적 기질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공부에서 흥미를 찾지 못했고 어떤 종류의 필기 시험도 통과하지 못한 채 학교를 떠났으며, 세 번의 시도 끝에 가까스로 샌드 허스트에 있는 왕립군사학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는 보어 전쟁에서 보어인들의 포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국경에서 약 48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적의 영토에서 대탈출을 감행하였고 전쟁 영웅으로 귀국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언어능력을 개발하여 폭넓은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전쟁 경험으로 소설을 써 부와 명성을 얻었고, 대중 강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그림 그리기를 통해 공무의 중압감을 덜어내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1899년 군대에서 퇴역했을 때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정치에 도전하여 보수당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60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면서 내무, 재무, 통상, 국방 장관 등 국가의 중요한 장관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세계대전 초창기에 해군장관이었던 그는 갈리폴리 작전의 실패로 실각해 20년 간 공직을 떠났으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저술과 강연을
시작하면서 다시 문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주식시장에 많은 돈을 투자했으나, 1929년 대공황으로 모든 것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때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연설의 달인이 되는 것은 내 평생의 야망이었다."고 말하며 연설에 매달려 1940년 5월, 새로 선출된 수상으로 "피와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방울"이라는 명 연설로 하원과 낙심한 국민들을 각성시켰습니다.
그의 그림은 왕립미술아카데미에 인수되어 그가 아카데미의 명예회원으로 특별 대우를 받을 정도로 그림에도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41세에 동생의 아내가 수채화를 그리는 것을 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마음에서 지친 부위는 다른 부위들을 이용해 회복될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없는 것은 짧은 인생 외에는 제약 조건이 없다."고 말하며 평생 뇌졸중, 고혈압, 폐렴, 그리고 다른 만성적 질병들과 싸우며 살았습니다.

역사가 아서 마더는 "그의 정력과 지구력은 경이적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90세까지 멈추지 않고 뛰었습니다.
그에게는 강인한 용기,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라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습니다.
숨을 멈추는 순간까지 희망이 있다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열린편지/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5 [고도원의 아침편지]잠시 뒤를 돌아보자 고도원 2006-04-27 1502
7154 [고도원의 아침편지]대단한 선물 고도원 2006-04-27 1434
7153 [고도원의 아침편지]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고도원 2006-04-27 1440
7152 [고도원의 아침편지]전쟁이라는 것은 고도원 2006-04-27 1357
7151 [고도원의 아침편지]그대가 그립습니다 고도원 2006-04-27 1327
7150 [고도원의 아침편지]한 방울의 낙숫물 고도원 2006-04-27 1330
7149 [고도원의 아침편지]15분의 낮잠 고도원 2006-04-27 1369
7148 [고도원의 아침편지]쓸데없는 걱정 고도원 2006-04-27 1568
7147 신중한 처신 고도원 2006-04-27 1175
7146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 시간 고도원 2006-04-27 1249
7145 인생의 미래는 내 것이 아니라 크고 부드러운 하나님의 손에 김필곤 2006-04-27 3791
7144 칭찬하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김필곤 2006-04-27 2396
7143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초라하지 않습니다. 김필곤 2006-04-27 6228
7142 눈이 그리우면 겨울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김필곤 2006-04-27 1894
7141 꽃은 보이지 않는 거름이 있기에 화려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073
7140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김필곤 2006-04-27 1757
7139 황무지에도 꽃은 핍니다. 김필곤 2006-04-27 2727
7138 지금 짓는 집이 곧 내 집입니다. 김필곤 2006-04-27 1606
7137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모두 다 자신의 일입니다. 김필곤 2006-04-27 1465
7136 생명은 돈보다 소중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002
7135 돈의 노예보다는 돈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253
» 봄에 눈이 와도 땅속의 새순은 솟아나고야 맙니다. 김필곤 2006-04-27 1497
7133 무대 뒤에 선 영웅 강준민 2006-04-22 2430
7132 지혜와 함께하는 삶 찰스 2006-04-22 2410
7131 살아 있는 사도 제임스 2006-04-22 1656
7130 우리가 받은 선물 알리스터 2006-04-22 2489
7129 자신을 내어 주신 분 루케이도 2006-04-22 1665
7128 인내로 구원한 영혼 하용조 2006-04-22 3372
7127 그 사람은 죽었소 file 피영민 2006-04-22 2011
7126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file 최낙중 2006-04-22 3505
7125 여름철 군인들 file [1] 장학일 2006-04-22 2201
7124 부활절 색달걀 file 설동욱 2006-04-22 2253
7123 나를 대신한 사랑 찰스 2006-04-13 2816
7122 불공평한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로드니 2006-04-13 3289
7121 틈을 주지 말라 스티븐 2006-04-13 21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