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칭찬하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김필곤............... 조회 수 2396 추천 수 0 2006.04.27 22:02:11
.........
부모이면 누구나 아이들을 두뇌가 좋은 아이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뇌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오시마 박사는 “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는 책에서 아이들의 두뇌를 좋게 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두뇌를 좋게 하는 방법은 특별한 방식이나 복잡한 단계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첫째, “칭찬과 꾸중으로 뇌를 활성화시켜라”.
둘째 “오감을 이용해 마음껏 뛰어놀게 하라.”
셋째 “손발을 많이 사용하고 음식을 꼭꼭 씹어 먹게 하라.”
넷째 “태아기 때부터 아이의 두뇌 발달에 신경을 써라.”
다섯째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많이 나눠라.”
여섯째 “9살까지 성교육을 마쳐라.”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전두엽인데 전두엽은 두뇌에서 논리, 언어, 기억, 판단, 의욕을 주관하는 영역으로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지시하고 제어하는 영역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어나서부터 9살까지 급속도로 발달하므로, 이 시기에 효과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평생에 걸쳐 지성과 감성이 균형 있게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아이의 머리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를 칭찬하며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두엽이 완성되기 전에 늘 꾸중만 듣고 자란 아이는 얌전하고 순수한 심성을 점차 잃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6개월 정도부터 2살까지 본 것이 영원히 머릿속에 각인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근원적 체험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9살까지의 경험을 '근원적 체험'이라 부르고 성인이 되었을 때의 인물 됨됨이나 성격 등은 근원적 체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근원적인 체험 중 긍정적인 체험이 풍부한 사람은 그것을 기초로 하여 대단한 창조력을 발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칭찬은 신비한 약입니다.
찰스 필모어는 “칭찬과 감사의 말은 에너지를 확대시키고 해방시킨다. 칭찬은 약한 육체에 건강을 주고 두려운 마음에 평온과 신뢰를 주며 상처난 신경에 휴식과 힘을 준다. 또한 우리는 칭찬을 받으면 기뻐한다. 식물도 사랑을 베풀면 잘 자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칭찬은 에너지가 있습니다.
핸리 고더드 박사는 ‘앨고 그래프’라는 피로 측정기를 사용하여 몸시 피곤해 하는 학생들에게 칭찬의 말을 해 주면 그들의 육체적 에너지가 급상승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기대를 갖고 칭찬해 주면 그 대상자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어 분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칭찬은 자신감을 줍니다.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가 되고 칭찬은 삶을 넉넉하게 해 주고 칭찬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아이의 두뇌를 좋게 하기를 원하면 9살이 되기 전에 칭찬의 비타민을 충분히 먹게 해야 할듯 합니다.

-칭찬하면 머리가 좋아집니다./김필곤 목사 열린편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5 [고도원의 아침편지]잠시 뒤를 돌아보자 고도원 2006-04-27 1502
7154 [고도원의 아침편지]대단한 선물 고도원 2006-04-27 1434
7153 [고도원의 아침편지]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고도원 2006-04-27 1440
7152 [고도원의 아침편지]전쟁이라는 것은 고도원 2006-04-27 1357
7151 [고도원의 아침편지]그대가 그립습니다 고도원 2006-04-27 1327
7150 [고도원의 아침편지]한 방울의 낙숫물 고도원 2006-04-27 1330
7149 [고도원의 아침편지]15분의 낮잠 고도원 2006-04-27 1369
7148 [고도원의 아침편지]쓸데없는 걱정 고도원 2006-04-27 1568
7147 신중한 처신 고도원 2006-04-27 1175
7146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 시간 고도원 2006-04-27 1249
7145 인생의 미래는 내 것이 아니라 크고 부드러운 하나님의 손에 김필곤 2006-04-27 3791
» 칭찬하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김필곤 2006-04-27 2396
7143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초라하지 않습니다. 김필곤 2006-04-27 6228
7142 눈이 그리우면 겨울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김필곤 2006-04-27 1894
7141 꽃은 보이지 않는 거름이 있기에 화려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073
7140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김필곤 2006-04-27 1757
7139 황무지에도 꽃은 핍니다. 김필곤 2006-04-27 2727
7138 지금 짓는 집이 곧 내 집입니다. 김필곤 2006-04-27 1606
7137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모두 다 자신의 일입니다. 김필곤 2006-04-27 1465
7136 생명은 돈보다 소중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002
7135 돈의 노예보다는 돈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김필곤 2006-04-27 2253
7134 봄에 눈이 와도 땅속의 새순은 솟아나고야 맙니다. 김필곤 2006-04-27 1497
7133 무대 뒤에 선 영웅 강준민 2006-04-22 2430
7132 지혜와 함께하는 삶 찰스 2006-04-22 2410
7131 살아 있는 사도 제임스 2006-04-22 1656
7130 우리가 받은 선물 알리스터 2006-04-22 2489
7129 자신을 내어 주신 분 루케이도 2006-04-22 1665
7128 인내로 구원한 영혼 하용조 2006-04-22 3372
7127 그 사람은 죽었소 file 피영민 2006-04-22 2011
7126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file 최낙중 2006-04-22 3505
7125 여름철 군인들 file [1] 장학일 2006-04-22 2201
7124 부활절 색달걀 file 설동욱 2006-04-22 2253
7123 나를 대신한 사랑 찰스 2006-04-13 2816
7122 불공평한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로드니 2006-04-13 3289
7121 틈을 주지 말라 스티븐 2006-04-13 21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