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간혹 심령의 죽음 속에서, 하나의 진리가 우리를 위해 싹을 틔우려 할 때가 있다. 우리는 이 경험에
서 달아날 게 아니라 잠자코 있을 필요가 있다. 마른 뼈의 심정은 내면의 자아가 우리를 더 온전한
상태로 부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른 뼈의 시간을 지날 때 생명과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을 그려 볼 수 있다.
노곤함이 제 심령을
고요한 혼수상태로
몰고 갑니다.
깨어나고 싶어요,
훨훨 비상하고 싶어요,
죽음의 자리 너머로.
그러나 하나님,
씨름은 그치지 않고
저와 당신은 공존하면서도
별로 사귐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전 당신을 믿어요.
어쩌면 이전보다 굳게.
제가 배우는 당신은
침묵의 하나님,
깊고 짙은 어둠의 하나님.
이제 씨름을 그치고
기다리고 기다릴 뿐입니다.
제 마른 뼈를 다시 살려
춤추게 하실 당신을.
- 「나와 함께 춤을 추겠니?」/ 조이스 럽
서 달아날 게 아니라 잠자코 있을 필요가 있다. 마른 뼈의 심정은 내면의 자아가 우리를 더 온전한
상태로 부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른 뼈의 시간을 지날 때 생명과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을 그려 볼 수 있다.
노곤함이 제 심령을
고요한 혼수상태로
몰고 갑니다.
깨어나고 싶어요,
훨훨 비상하고 싶어요,
죽음의 자리 너머로.
그러나 하나님,
씨름은 그치지 않고
저와 당신은 공존하면서도
별로 사귐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전 당신을 믿어요.
어쩌면 이전보다 굳게.
제가 배우는 당신은
침묵의 하나님,
깊고 짙은 어둠의 하나님.
이제 씨름을 그치고
기다리고 기다릴 뿐입니다.
제 마른 뼈를 다시 살려
춤추게 하실 당신을.
- 「나와 함께 춤을 추겠니?」/ 조이스 럽
첫 페이지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