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 시대의 선물, 안식일

............... 조회 수 2304 추천 수 0 2006.07.12 16:18:33
.........
우리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발자국을, 일상의 모든 사건에서 하나님의 손자국을 발견한다면, 우리 인생은 무한히 풍요로워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께 주목할 시간을 갖기 위해 멈출 수 있고 또 멈춰야 한다. 또한 우리에게는 짧은 순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동안 온전히 멈출 수 있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손길에 주목하도록 우리를 훈련시킨다. 안식일은 우리에게 심오한 방식으로, 경험을 통해 은혜를 알게 해준다. 우리 시대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은혜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삶이 우리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랑이 선물로서 우리에게 주어졌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감싸고 채운다는 사실 안에서 쉼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곧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다.
안식일은 우리에게 하나님 안에서 쉼으로써 그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라고 요구한다. 안식일은 삶을 파괴하는 이 세상의 요소들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안식일은 매력적인 리듬과 박자를 제공하며, 우리로 하여금 매주 하루씩 광고, 매체, 경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우리 문화는 멈추지도 말고 쉬지도 말며 빠른 속도록 살아가라고 부추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소를 지으시며 생명을 부여하는 좀더 느린 리듬으로 초청하신다. 안식일은 진정 우리 시대를 위한 선물이다.

- 「즐겁게 안식할 날」/ 린 바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5 하나님의 응답 file 피영민 2006-07-21 2337
7364 평화, 완전한 평화 빌리 2006-07-12 2228
7363 당신이 있는 그곳부터 자라 가라 김순호 2006-07-12 2274
7362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리처드 2006-07-12 2591
7361 죄를 소멸하는 말씀 오대원 2006-07-12 2352
» 우리 시대의 선물, 안식일 2006-07-12 2304
7359 물 댄 동산 조이스 2006-07-12 2078
7358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스펄전 2006-07-12 3271
7357 더 많은 믿음이 필요치 않다 2006-07-12 2585
7356 그분이 먼저 우리를 찾아오셨다! 샌드라 2006-07-12 1670
7355 매를 대지 못했던 아버지 [1] 케럴 2006-07-12 1712
7354 심판을 비웃는 사람들 옥한음 2006-07-12 3251
7353 위기 앞에서 사는 길 김서택 2006-07-12 2743
7352 징계의 불 릭 이젤 2006-07-12 2360
7351 [지리산 편지]기도는 역사를 만든다 김진홍 2006-07-05 2910
7350 [지리산 편지] 한국 개신교의 위기 [1] 김진홍 2006-07-05 1709
7349 [지리산 편지] 국제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이다 김진홍 2006-07-05 1359
7348 [지리산 편지] 나의 어머니 김진홍 2006-07-05 1815
7347 [지리산 편지]위험과 기회 김진홍 2006-07-05 1580
7346 [지리산 편지] 베스트셀러 작가의 창작 비결 김진홍 2006-07-05 1457
7345 [지리산 편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김진홍 2006-07-05 2987
7344 [지리산 편지]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2] 김진홍 2006-07-05 2167
7343 [지리산 편지] 루마니아 혁명 이야기 김진홍 2006-07-05 2464
7342 [지리산 편지] 기도하는 지도자, 다윗 김진홍 2006-07-05 1976
7341 [지리산 편지] 부활절과 계란 김진홍 2006-07-05 2201
7340 [지리산 편지]기독교와 공산주의 김진홍 2006-07-05 1469
7339 [지리산 편지] 적응의 종교와 저항의 종교 김진홍 2006-07-05 1647
7338 그날의 오병이어 file 고훈 2006-07-05 2933
7337 반집 승 file 최낙중 2006-07-05 1668
7336 고셰 신부의 불로장생주 file 장학일 2006-07-05 1590
7335 하나님이 책임 지신다 file 피영민 2006-07-05 2910
7334 위대한 문화 file 설동욱 2006-07-05 1353
7333 천국 엘리베이터 file 최낙중 2006-07-05 2977
7332 장하다! 태극 선수여 file 고훈 2006-07-05 1354
7331 자유로운 삶을 위해 file 장학일 2006-07-05 18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