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프로 스포츠 정신

이원준............... 조회 수 1602 추천 수 0 2007.05.26 11:55:53
.........
서장훈 선수는 프로농구 삼성의 간판스타였다. 그가 새로운 팀을 찾는데 어느 팀에서 돈을 많이 주느냐 보다는 “내가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고 나를 가정 절실하게 원하는 팀에 가고 싶다” 고 말했다. 서 장훈 선수는 자신과 삼성 모두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한 팀에 오래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게 싫었다” 고 말한다. 새로운 팀에 가면 새로운 각오로 뛰게 되고 그러면 자기 발전도 이룰 수 있단다. 그리고 새로운 팀에 가면 거기서 선수생활을 끝내고 싶단다. 정말로 프로 스포츠 선수다운 생각이요 정신이다. 돈보다는 명예를 택하고 편함과 안일보다는 힘껏 뛸수 있는 팀을 원한다. 요즘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교회,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교회보다 편안교회, 아무 일도 안하면서 편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교회를 택한다. 하늘의 이상을 바라보고 사는 기독교인의 영적 정신이 한 사람의 프로농구 선수의 정신보다 한참 뒤떨어져 있는 현실이 마냥 슬프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정서인지 모르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05 숨겨둔 작은 상자 file 장자옥 2007-05-26 1951
8204 현대인의 교육 file 설동욱 2007-05-26 1646
8203 주님의 길을 걷자 file 김학중 2007-05-26 1654
8202 어머니 사랑 file 고훈 2007-05-26 2089
8201 유일한 희망 예수 file 최낙중 2007-05-26 2837
8200 개미와 바다코끼리 file 김상복 2007-05-26 2144
8199 공존의 지혜 file 장자옥 2007-05-26 1551
8198 진정한 부자 file 설동욱 2007-05-26 1948
8197 어리석음 김학중 2007-05-26 1649
8196 배달사고 file 고훈 2007-05-26 1619
8195 정직 file 최낙중 2007-05-26 1758
8194 아프리카 20년 김상복 2007-05-26 1830
8193 어머니 신념 file 장자옥 2007-05-26 1577
8192 성공적 교육 file 설동욱 2007-05-26 1588
8191 험담은 살인이다 file 김학중 2007-05-26 1655
8190 강인한 소나무 file 김상복 2007-05-26 1676
8189 하나님이 정하신 것 file 최낙중 2007-05-26 1715
8188 감춰지지 않은 죄 file 김상복 2007-05-26 1854
8187 한국인의 심성 file 장자옥 2007-05-26 1471
» 프로 스포츠 정신 이원준 2007-05-26 1602
8185 뛰어 넘어라 이상천 2007-05-26 2717
8184 [삶의 씨앗:]335 조승희의 살인극과 폭력 문명의 징후 박재순 2007-05-24 1750
8183 [삶의 씨앗:]334 나쁜 놈은 없다 박재순 2007-05-24 2030
8182 [삶의 씨앗:]333 봄빛 박재순 2007-05-24 1523
8181 [마음을] 사랑은 떠나지 않아 스탠리 2007-05-24 1758
8180 [마음을] 아침에 만나요 존웨인 2007-05-24 1592
8179 [마음을] 가슴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법 멜라디 2007-05-24 1991
8178 [마음을] 진정한 위로 로버트 2007-05-24 2223
8177 [마음을] 당신이 곧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로버트 2007-05-24 1453
8176 [마음을] 마지막 작별인사 마크 2007-05-24 1616
8175 [마음을] 그곳엔 아직 어린 소녀가 살고 있지 작자미상 2007-05-24 1492
8174 [마음을] 머피부인을 추억하며 비버리 2007-05-24 1467
8173 [마음을] 어느 영웅의 이야기 프레데릭 2007-05-24 2778
8172 [마음을] 모든 이유에서 가장 좋은 친구 패티 2007-05-24 2071
8171 [마음을] 빛에 둘러싸여 도나 2007-05-24 151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