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그대 가슴에 촛불이 되어*
그대 가슴에
촛불이고 싶습니다
그대 어두운 가슴
한 편에 조용히 불 켜고
그대 아픔 태워 없애줄
소리없이 타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워 그리움에
온 몸 녹아 눈물되어 흐르고
그 눈물 다시 태우고 태워
그대 춥고 시린 가슴 데워줄
나, 고요히 타오르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한 몸
그대 아픈 마음 한 자락에
조그마한 온기로 남을
사랑의 불 켤 수 있다면
하얀 외로움 송두리째 녹여
그대 마음 밝히는 한 자루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 태워
그대 슬픈 가슴에
작은 미소 한 줄기 띄울 수 있다면
나 그대 위해 기꺼이
아낌없이 타오르는
하얀 촛불이 되겠습니다
그대 가슴에
촛불이고 싶습니다
그대 어두운 가슴
한 편에 조용히 불 켜고
그대 아픔 태워 없애줄
소리없이 타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워 그리움에
온 몸 녹아 눈물되어 흐르고
그 눈물 다시 태우고 태워
그대 춥고 시린 가슴 데워줄
나, 고요히 타오르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한 몸
그대 아픈 마음 한 자락에
조그마한 온기로 남을
사랑의 불 켤 수 있다면
하얀 외로움 송두리째 녹여
그대 마음 밝히는 한 자루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 태워
그대 슬픈 가슴에
작은 미소 한 줄기 띄울 수 있다면
나 그대 위해 기꺼이
아낌없이 타오르는
하얀 촛불이 되겠습니다
첫 페이지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