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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저무는 한해
글 : 박정미
세월속에
뭍혀 산다 하지만
가는 세월 잡을수 없고
같이 동행하며 가야하는 연약한 존재
그 안에 예수가 없었드라면
파충류와 같은 세월 이었을텐데
다행이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가 되어
세월을 잊은체 살수있으니
그 은혜 갚을수 없어
빚진자로서
오늘도 피곤을 잊으체
복음을 실고 달린다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내모든 정성 내모든 정성
주만위해 받칩니다.....
20년전 나에게 주신곡을 부르면서
오늘도 세월과 함께
복음을 실고 달려간다.
글 : 박정미
세월속에
뭍혀 산다 하지만
가는 세월 잡을수 없고
같이 동행하며 가야하는 연약한 존재
그 안에 예수가 없었드라면
파충류와 같은 세월 이었을텐데
다행이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가 되어
세월을 잊은체 살수있으니
그 은혜 갚을수 없어
빚진자로서
오늘도 피곤을 잊으체
복음을 실고 달린다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내모든 정성 내모든 정성
주만위해 받칩니다.....
20년전 나에게 주신곡을 부르면서
오늘도 세월과 함께
복음을 실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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