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진심 어린 감사

제리............... 조회 수 1924 추천 수 0 2008.01.14 18:27:33
.........
나는 볼펜을 빌려 준 친구에게 순간적으로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영원한 결과인 나의 구원
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때도 똑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두 경우 모두에 똑같은 말로 감
사를 표현할 수밖에 없다면 두 행동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동일한 표현을 하면서
도 서로 다른 깊이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이 의문에 대한 답이다. 볼펜을 빌려 준 친구에게 깊은
감정을 실어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과장되고 부적절하다. 친구는 나를 두고 조금 이
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똑같은 표현에 깊은 감정을 실어 하나님께 하는 것은 적절할 뿐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하는 최소한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로 말하면, 암을 치유받았다는 것은 ‘볼펜을 빌려 주는 것’과 ‘영생이라는 선물’ 사이의 어느
한 지점에 해당한다. 이것은 분명히 볼펜을 빌려 주는 것보다 의미가 훨씬 크다. 이와 동시에 영생
을 얻은 것에 비하면 의미가 매우 작다. 암을 치유받는 것과 영생을 얻는 것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
다면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쉽게 영생을 선택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생의 선물’에 대해 ‘하
나님께 큰 소리로 영광을 돌리며 되돌아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린 문둥병자처럼
깊이 있는 감사를 드리는가? 얼마나 자주 드리고 있는가?
「날마다 1mm씩 자라는 믿음」/ 제리 브리지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65 라크마 1343 선거 아침햇살 2008-01-14 1199
9464 라크마 1342 메멘토 모리 아침햇살 2008-01-14 1331
9463 라크마 1341 깨어나고, 깨어나고, 또 깨어나고.... 아침햇살 2008-01-14 1398
9462 라크마 1340 기다리는 기술 아침햇살 2008-01-14 1270
9461 라크마 1339 결혼 = 죽음 아침햇살 2008-01-14 1441
9460 라크마 1338 220볼트 사랑 아침햇살 2008-01-14 1302
9459 라크마 1337 나의 취미 아침햇살 2008-01-14 1222
9458 라크마 1336 나 = 꿈 = 지금한다 아침햇살 2008-01-14 1265
9457 라크마 1335 길에는 아침햇살 2008-01-14 1212
9456 라크마 1334 사랑하는다는 것은 아침햇살 2008-01-14 1205
9455 라크마 1333 이런 내가 좋습니다. 아침햇살 2008-01-14 1235
9454 넉넉한 연보 이덕주 2008-01-14 1816
9453 부적절한 기도 필립 얀시 2008-01-14 2227
9452 끝나지 않은 달음박질 토저 2008-01-14 1769
9451 겸손 진 에드워즈 2008-01-14 3169
9450 성도는 제자를 남긴다 권준 2008-01-14 1779
9449 빈방 있습니까? 이현구 2008-01-14 1772
9448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 찰스 2008-01-14 2672
9447 겨울 참새 케네스 2008-01-14 1631
9446 평강의 왕 빌리 그레암 2008-01-14 2608
9445 당신의 구원을 이뤄 가라 페늘롱 2008-01-14 2114
9444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7
9443 내일 죽기 위해 오늘을 살라 레너드 2008-01-14 1644
9442 기쁨의 진실 손경구 2008-01-14 1870
9441 하나님의 능력 루케이도 2008-01-14 2880
9440 공의의 재판관 황병철 2008-01-14 2369
9439 고통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브 2008-01-14 1447
9438 엄마의 품에 안김같이 스티브 2008-01-14 1437
9437 기도는 삶의 중심축 나우웬 2008-01-14 2316
9436 키잡이의 미소 더치 2008-01-14 1427
9435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강준민 2008-01-14 1757
» 진심 어린 감사 제리 2008-01-14 1924
9433 아빠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1] 브레넌 2008-01-14 1341
9432 왕과 그분의 나라 낸시 2008-01-14 1736
9431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 존오트버그 2008-01-14 15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