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통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브............... 조회 수 1447 추천 수 0 2008.01.14 18:32:55
.........
어느 날 밤, 세 살짜리 막내아들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나를 깨웠다. 아들은 배가 아프다고 뒹굴며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나와 아내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곧바로 아들을 응급실로 데려가
검사를 받았다. 아이의 방광이나 장이 오랫동안 비어 있어서 통증을 유발시켰다는 것이다. 의사는
당장 관장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아들은 치료를 받는 동안 발버둥을 쳤다. 사람들이 사방에서 아들을 더욱 세게 붙잡았다. 그러자 아
들은 소리를 쳤다. “아빠, 이 사람들 좀 못하게 해. 아빠, 나 좀 도와줘.” 아들은 치료를 받고 나서 눈
물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왜 그 사람들을 막지 않았느냐고 따지듯 물었다. 세 살밖에
안 된 아이에게 어떻게 그 과정을 일일이 설명해 줄 수 있겠는가! 나는 아들을 안고 같이 눈물을 흘
리면서 아빠를 믿으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야만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님께 이렇게 말할 때가 있다. ‘제발, 이 일을 빨리 끝내 주세요.’ 고통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분명해지면, 고통의 원인을 더
욱 명확하게 알게 된다. 만약 당신이 지금 고통 중에 있다면, 그런 깨어짐은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문임을 기억하라.
「은혜의 영성」/ 스티브 맥베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65 라크마 1343 선거 아침햇살 2008-01-14 1199
9464 라크마 1342 메멘토 모리 아침햇살 2008-01-14 1331
9463 라크마 1341 깨어나고, 깨어나고, 또 깨어나고.... 아침햇살 2008-01-14 1398
9462 라크마 1340 기다리는 기술 아침햇살 2008-01-14 1270
9461 라크마 1339 결혼 = 죽음 아침햇살 2008-01-14 1441
9460 라크마 1338 220볼트 사랑 아침햇살 2008-01-14 1302
9459 라크마 1337 나의 취미 아침햇살 2008-01-14 1222
9458 라크마 1336 나 = 꿈 = 지금한다 아침햇살 2008-01-14 1265
9457 라크마 1335 길에는 아침햇살 2008-01-14 1212
9456 라크마 1334 사랑하는다는 것은 아침햇살 2008-01-14 1205
9455 라크마 1333 이런 내가 좋습니다. 아침햇살 2008-01-14 1235
9454 넉넉한 연보 이덕주 2008-01-14 1816
9453 부적절한 기도 필립 얀시 2008-01-14 2227
9452 끝나지 않은 달음박질 토저 2008-01-14 1769
9451 겸손 진 에드워즈 2008-01-14 3169
9450 성도는 제자를 남긴다 권준 2008-01-14 1779
9449 빈방 있습니까? 이현구 2008-01-14 1772
9448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 찰스 2008-01-14 2672
9447 겨울 참새 케네스 2008-01-14 1631
9446 평강의 왕 빌리 그레암 2008-01-14 2608
9445 당신의 구원을 이뤄 가라 페늘롱 2008-01-14 2114
9444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7
9443 내일 죽기 위해 오늘을 살라 레너드 2008-01-14 1644
9442 기쁨의 진실 손경구 2008-01-14 1870
9441 하나님의 능력 루케이도 2008-01-14 2880
9440 공의의 재판관 황병철 2008-01-14 2369
» 고통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브 2008-01-14 1447
9438 엄마의 품에 안김같이 스티브 2008-01-14 1437
9437 기도는 삶의 중심축 나우웬 2008-01-14 2316
9436 키잡이의 미소 더치 2008-01-14 1427
9435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강준민 2008-01-14 1757
9434 진심 어린 감사 제리 2008-01-14 1924
9433 아빠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1] 브레넌 2008-01-14 1341
9432 왕과 그분의 나라 낸시 2008-01-14 1736
9431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 존오트버그 2008-01-14 15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