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겨울 참새

케네스............... 조회 수 1631 추천 수 0 2008.01.14 18:37:57
.........
아주 추운 겨울날, 한 농부가 부엌 창문을 계속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가보았다. 놀랍게도
창밖에는 작은 참새들이 추위에 떨면서 집 안의 온기에 이끌려 머리로 유리 창문을 부질없이 치고
있었다. 그래서 농부는 옷을 껴입고 발자국도 하나 없는 눈을 헤치며 농장의 헛간 문을 열기 위해
나갔다. 그는 불을 켜고 지푸라기를 펼쳐 놓은 채 그 위에 과자 부스러기를 뿌려 놓았다. 과자 부스
러기를 따라 따뜻한 헛간으로 인도하려는 농부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한 참새들은 그저 두려운 마
음에 어둠 속으로 자꾸만 숨어들었다. 농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봤다. 참새들의 뒤로 가서
헛간 쪽으로 몰아 보기도 하고, 참새들 스스로 헛간으로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숨어서 지
켜보기도 했다. 그러나 참새들은 움직이지 않았고 농부의 의도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농부는 곧 얼어 죽게 될 참새들을 바라보며 문득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일 내가 잠시 동안
이라도 참새가 될 수 있다면 그들을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안내할 수 있을 텐데.’ 이와 동시에 또
다른 생각이 스쳐 갔다. 바로 성육신의 의미가 그의 가슴 깊은 곳에서 이해되기 시작한 것이다. 하
나님 아버지의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Main Idea로 푸는 요한복음」/ 케네스 O. 갱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65 라크마 1343 선거 아침햇살 2008-01-14 1199
9464 라크마 1342 메멘토 모리 아침햇살 2008-01-14 1331
9463 라크마 1341 깨어나고, 깨어나고, 또 깨어나고.... 아침햇살 2008-01-14 1398
9462 라크마 1340 기다리는 기술 아침햇살 2008-01-14 1270
9461 라크마 1339 결혼 = 죽음 아침햇살 2008-01-14 1441
9460 라크마 1338 220볼트 사랑 아침햇살 2008-01-14 1302
9459 라크마 1337 나의 취미 아침햇살 2008-01-14 1222
9458 라크마 1336 나 = 꿈 = 지금한다 아침햇살 2008-01-14 1265
9457 라크마 1335 길에는 아침햇살 2008-01-14 1212
9456 라크마 1334 사랑하는다는 것은 아침햇살 2008-01-14 1205
9455 라크마 1333 이런 내가 좋습니다. 아침햇살 2008-01-14 1235
9454 넉넉한 연보 이덕주 2008-01-14 1816
9453 부적절한 기도 필립 얀시 2008-01-14 2227
9452 끝나지 않은 달음박질 토저 2008-01-14 1769
9451 겸손 진 에드워즈 2008-01-14 3169
9450 성도는 제자를 남긴다 권준 2008-01-14 1779
9449 빈방 있습니까? 이현구 2008-01-14 1772
9448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 찰스 2008-01-14 2672
» 겨울 참새 케네스 2008-01-14 1631
9446 평강의 왕 빌리 그레암 2008-01-14 2608
9445 당신의 구원을 이뤄 가라 페늘롱 2008-01-14 2113
9444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7
9443 내일 죽기 위해 오늘을 살라 레너드 2008-01-14 1644
9442 기쁨의 진실 손경구 2008-01-14 1870
9441 하나님의 능력 루케이도 2008-01-14 2880
9440 공의의 재판관 황병철 2008-01-14 2369
9439 고통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브 2008-01-14 1447
9438 엄마의 품에 안김같이 스티브 2008-01-14 1437
9437 기도는 삶의 중심축 나우웬 2008-01-14 2316
9436 키잡이의 미소 더치 2008-01-14 1427
9435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강준민 2008-01-14 1757
9434 진심 어린 감사 제리 2008-01-14 1924
9433 아빠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1] 브레넌 2008-01-14 1341
9432 왕과 그분의 나라 낸시 2008-01-14 1736
9431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 존오트버그 2008-01-14 15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