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

찰스............... 조회 수 2672 추천 수 0 2008.01.14 18:38:29
.........
아내와 나는 교도소선교회 사역의 하나로 수감자들의 자녀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천사의 나무’ 행
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우리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어느 주택 단지로 들어섰을 때, 아홉 살쯤 돼
보이는 소년이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 주었다. 나는 선물을 건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했
다. 그리고 “이름이 뭐니?”라고 묻자, 소년은 ‘임마누엘’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임마누엘이라고! 네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라면서 성경의 한 구절(마 1:23)을 읽어 주었다. 얼마 후에 소년의
엄마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년은 엄마에게 달려가 꼭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다. “엄마,
내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이에요!”
범죄가 들끓는 누추한 주택 단지에서 어린아이의 맑은 목소리가 울려 퍼지던 그 순간, 나는 성탄의
메시지가 새로이 선포되는 것을 들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
해 역사에 들어오신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것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린아이
들의 손을 잡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신다는 메시지를 말해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
뿐이다.
「참으로 가벼운 세상 속에서의 진리」/ 찰스 콜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65 라크마 1343 선거 아침햇살 2008-01-14 1199
9464 라크마 1342 메멘토 모리 아침햇살 2008-01-14 1331
9463 라크마 1341 깨어나고, 깨어나고, 또 깨어나고.... 아침햇살 2008-01-14 1398
9462 라크마 1340 기다리는 기술 아침햇살 2008-01-14 1270
9461 라크마 1339 결혼 = 죽음 아침햇살 2008-01-14 1441
9460 라크마 1338 220볼트 사랑 아침햇살 2008-01-14 1302
9459 라크마 1337 나의 취미 아침햇살 2008-01-14 1222
9458 라크마 1336 나 = 꿈 = 지금한다 아침햇살 2008-01-14 1265
9457 라크마 1335 길에는 아침햇살 2008-01-14 1212
9456 라크마 1334 사랑하는다는 것은 아침햇살 2008-01-14 1205
9455 라크마 1333 이런 내가 좋습니다. 아침햇살 2008-01-14 1235
9454 넉넉한 연보 이덕주 2008-01-14 1816
9453 부적절한 기도 필립 얀시 2008-01-14 2227
9452 끝나지 않은 달음박질 토저 2008-01-14 1769
9451 겸손 진 에드워즈 2008-01-14 3169
9450 성도는 제자를 남긴다 권준 2008-01-14 1779
9449 빈방 있습니까? 이현구 2008-01-14 1772
»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 찰스 2008-01-14 2672
9447 겨울 참새 케네스 2008-01-14 1631
9446 평강의 왕 빌리 그레암 2008-01-14 2608
9445 당신의 구원을 이뤄 가라 페늘롱 2008-01-14 2114
9444 기쁨의 강물 찰스 2008-01-14 1927
9443 내일 죽기 위해 오늘을 살라 레너드 2008-01-14 1644
9442 기쁨의 진실 손경구 2008-01-14 1870
9441 하나님의 능력 루케이도 2008-01-14 2880
9440 공의의 재판관 황병철 2008-01-14 2369
9439 고통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스티브 2008-01-14 1447
9438 엄마의 품에 안김같이 스티브 2008-01-14 1437
9437 기도는 삶의 중심축 나우웬 2008-01-14 2316
9436 키잡이의 미소 더치 2008-01-14 1427
9435 하나님은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강준민 2008-01-14 1757
9434 진심 어린 감사 제리 2008-01-14 1924
9433 아빠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1] 브레넌 2008-01-14 1341
9432 왕과 그분의 나라 낸시 2008-01-14 1736
9431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 존오트버그 2008-01-14 15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