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오직 믿을 수 있는 사람

김학규...............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2008.03.23 09:06:09
.........
어떤 코가 큰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는 집은 전통적인 한국인의 가정이었습니다. 그가 노인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노인은 뜨거운 조개탕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서 말했습니다. "아- 시원하다." 그 말을 듣고 그 외국인이 그 조개탕을 퍼먹다가 하도 뜨거워서 입천장의 피부가 벗겨졌습니다.

어느 날 그가 공중 목욕탕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한 노인이 그 탕안에서 "하- 시원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그 탕안에 풍덩 들어갔다가 그는 너무 뜨거워서 후다닥 탕 밖으로 뛰어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넘어지면서 코피가 터졌습니다. 그 순간 그 외국인은 자신의 코를 움켜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노인을 믿으면 진짜 큰 코 다칩니다."

우리 말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외국인의 에피소드(episode)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뭔가 믿음을 상실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어떤 처지와 환경에 있든지 간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딱 한 분있습니다. 그는 무덤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0 본업으로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 박동현 2008-04-02 1441
9779 좋은 교역자는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박동현 2008-04-02 1838
9778 저 유명한 이들은... 박동현 2008-04-02 1333
9777 젊은이여 벤처를 꿈꾸지 마라 박동현 2008-04-02 1426
9776 신학교수는 죄인의 괴수의 괴수?! 박동현 2008-04-02 2119
9775 사랑의 힘 file 윤여풍 2008-03-29 2609
9774 키위의 전설 file 김은호 2008-03-29 1874
9773 여호와의 눈 file [1] 정삼지 2008-03-29 2153
9772 구원의 편지 file 신경하 2008-03-29 2010
9771 간디의 칠거지악 file 박종화 2008-03-29 1708
9770 진정한 행복 file 길자연 2008-03-29 2331
9769 눈물 file 윤여풍 2008-03-29 1715
9768 모든 것을 주께 하듯 file 김은호 2008-03-29 1817
9767 소망의 끈 file 정삼지 2008-03-29 3104
9766 평화의 하나님 file 신경하 2008-03-29 1821
9765 붉은색의 열광 file 박종화 2008-03-29 1392
9764 인생은 무엇으로 사는가 file 길자연 2008-03-29 838
9763 하나님 세계로 비상 file 윤여풍 2008-03-29 1385
9762 포기하지 말라 file 김은호 2008-03-29 2113
9761 믿음의 첫 걸음 file 정삼지 2008-03-29 2414
9760 요술쟁이와 생쥐 file 신경하 2008-03-29 1727
9759 선녀와 나무꾼 file [1] 박종화 2008-03-29 1637
9758 장벽을 넘는 법 file 길자연 2008-03-29 1810
9757 기도 방식 신경하 2008-03-29 2007
9756 하얀 밤의 힘 file 박종화 2008-03-29 1294
9755 진정한 믿음 file 길자연 2008-03-29 2946
9754 충성을 시인하자 file 윤여풍 2008-03-29 1660
9753 세 개의 못으로 만든 십자가 김학규 2008-03-24 2712
» 오직 믿을 수 있는 사람 김학규 2008-03-23 1646
9751 딴전 부리지 말기 토미 2008-03-17 1577
9750 삶의 모자이크 양현주 2008-03-17 1948
9749 예수님이 우리 집 문을 두드리신다 오트버그 2008-03-17 1837
9748 마음의 눈으로 만족하기에 조하문 2008-03-17 1763
9747 소 대신 예배를 선택한 마음 이용규 2008-03-17 3273
9746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 2008-03-17 19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