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교회를 통째로 삼키는 신천지의 포교 전략인 “산 옮기기” 동영상이 신앙인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산이란 신천지에서 ‘교회’를 뜻하며 정통 교회를 신천지화 시킨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그들은 산 옮기기 대상으로 50명 이하의 소형교회, 목회자가 청빙되어 온 교회를 선정합니다. 위장하여 먼저 들어간 추수꾼이 일꾼이나 재정이 부족한 소형교회의 약점을 노려 철저히 위장하여 신천지 심방 전도사를 끌어들이고 전도를 위장하여 신천지측 신도를 끌어들여 세를 확장한 후 목회자를 쫓아내고 교회를 접수하라는 것입니다.
강사는 강조하여 "확실하게 이리 옷을 입어라" "전도사들 쫓아내고, 마지막에 목사를 쫓아내라" "성도들 마음 다 잡아 버려라"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면 빨리 먹기가 쉽다"는 등 노골적인 용어를 통하여 선동하고 있었습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들으면 비이성적이고 불법적 행위를 강요하는데도 그 말을 듣는 신천지 사람들은 “아멘”하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전도와 섭외방법 교재를 보면 이렇게 하는 것을 “모략”이라고 말을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볼 때는 “거짓말”, “사기”인데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양심을 작동하지 못하도록 “모략”이라는 단어로 포장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리를 잡으려면 이리옷을 입어라. 귀신도 속여라.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모르도록 헷갈리게 하라. 카멜레온 앵무새가 되어라.”라고 말하며 속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20 여 가지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길가에 사람 만나면 “새벽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했다라고 속이라는 것입니다. 상가에서 가장 믿음 좋으신 분을 물어 “저는 선교사 후보생으로 현장 실습 중에 도움을 구하고자 찾아왔습니다.”라고 속여 접근하라는 것입니다. 추수밭에 갈 때는 “이사 오려고 하는데 목사님 말씀이 제일 좋은 교회가 어디 인가요?”라고 물어 섭외자의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뒤 접선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과 너무 닮았어요” “기도하는데 집사님이 자꾸 생각나서 전화 했습니다.” “꿈에 보았어요.” 등의 거짓말을 하며 위장하고 접선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것을 “모략”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그것을 성경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개역 성경에 “모략”이 들어간 성경구절을 아전인수 격으로 인용합니다.
하나님께서도 가나안 정복시 모략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셨고, 여호수아도 아이성 공격시 하나님의 모략으로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의 특성이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신(사11:2)”이라고 가르쳤고, 잠 20:18에서는 “모략을 베풀고 전쟁하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에 대한 양심의 심음을 잠재우기 위해 롬3:7을 인용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지면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구절의 인용은 성경의 문맥적 의미와 언어의 “내포와 외연”을 모르는 무지에서 온 잘못된 인용입니다.
개역성경의 번역에 “모략”으로 번역된 단어는 원어에서 동일하지 않고 뜻이 다르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사야11장 2절에 나오는 모략은 “에짜”라는 말로 “충고, 계획” 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KJV 버전에서는 “the spirit of counsel”로 번역을 하였고 공동번역에서는 “경륜”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잠언 20장 18절에 나오는 “모략”은 원어에서는 “타흐부라”로 “좋은 충고, 권고, 지도, 조언”의 의미를 가집니다. 원문은 똑같은 단어이지만 개역성경 자체에서도 문맥의 의미에 따라 “인도”(욥37:12), “도략”(잠11:14), “도모”(잠12:5) 등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롬3:7은 거짓말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현대인의 성경은 “가령 우리가 거짓말을 해야만 반대로 하나님의 진실성이 더 크게 드러나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고 칩시다...만일 여러분이 이런 논리를 편다면 결국에 가서는 우리가 악하면 악할수록 하나님께는 더 좋은 일이 된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파멸을 당해 마땅합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략은 “충고, 지도, 계획, 경륜” 등의 의미를 내포하지만 국어 사전에 보면 모략(謀略)이란 “계책이나 책략.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함. 또는 그런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모략”은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우 교활한 방법과 불법으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사용하는 책략 ·음모 ·종교적 공작, 거짓 시스템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모략은 거짓이나 위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8:44)”입니다. 그들이 하는 거짓말은 의식적으로 남을 속이기 위해 곡해하는 거짓말입니다. 의도성이 개입한 적극적인 거짓말이며 계획된 거짓말입니다. 자신의 의도를 들키지 않고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목적으로 이끌려는 사악한 거짓말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거짓말이 옳다는 강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때 불안과 초조함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설득력 있는 언변에 자기애적 우월감과 자신감이 넘쳐 있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나타나 거짓말이 삶의 시스템이 됩니다.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진리”(요14:6)라고 말씀하셨고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합니다. 거짓 선지자(벧후2:1; 유18; 행20:29)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교훈으로 접근합니다. 진리와 거짓을 혼합하여 순진한 신앙인들을 미혹합니다. 이단들은 교주를 신격화하고, 계시 지향적인 체험신앙을 강조하며, 거짓 예언, 특수한 집단체제, 지나친 종말론, 기독교의 기존 권위와 정통성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외에 자신들의 정경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만이 절대적인 진리를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욕적이고 호색적, 반사회적인 행동을 정당화하며, 금전을 강조하고, 대부분의 사상은 이원론입니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거짓을 밥 먹듯 합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에 대하여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벧후 2:1)”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하여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신5:20)”라고 말씀하십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섬기는 언어 중에서-
강사는 강조하여 "확실하게 이리 옷을 입어라" "전도사들 쫓아내고, 마지막에 목사를 쫓아내라" "성도들 마음 다 잡아 버려라"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면 빨리 먹기가 쉽다"는 등 노골적인 용어를 통하여 선동하고 있었습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들으면 비이성적이고 불법적 행위를 강요하는데도 그 말을 듣는 신천지 사람들은 “아멘”하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전도와 섭외방법 교재를 보면 이렇게 하는 것을 “모략”이라고 말을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볼 때는 “거짓말”, “사기”인데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양심을 작동하지 못하도록 “모략”이라는 단어로 포장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리를 잡으려면 이리옷을 입어라. 귀신도 속여라.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모르도록 헷갈리게 하라. 카멜레온 앵무새가 되어라.”라고 말하며 속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20 여 가지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길가에 사람 만나면 “새벽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했다라고 속이라는 것입니다. 상가에서 가장 믿음 좋으신 분을 물어 “저는 선교사 후보생으로 현장 실습 중에 도움을 구하고자 찾아왔습니다.”라고 속여 접근하라는 것입니다. 추수밭에 갈 때는 “이사 오려고 하는데 목사님 말씀이 제일 좋은 교회가 어디 인가요?”라고 물어 섭외자의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뒤 접선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집사님과 너무 닮았어요” “기도하는데 집사님이 자꾸 생각나서 전화 했습니다.” “꿈에 보았어요.” 등의 거짓말을 하며 위장하고 접선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것을 “모략”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그것을 성경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개역 성경에 “모략”이 들어간 성경구절을 아전인수 격으로 인용합니다.
하나님께서도 가나안 정복시 모략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셨고, 여호수아도 아이성 공격시 하나님의 모략으로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의 특성이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신(사11:2)”이라고 가르쳤고, 잠 20:18에서는 “모략을 베풀고 전쟁하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에 대한 양심의 심음을 잠재우기 위해 롬3:7을 인용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지면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구절의 인용은 성경의 문맥적 의미와 언어의 “내포와 외연”을 모르는 무지에서 온 잘못된 인용입니다.
개역성경의 번역에 “모략”으로 번역된 단어는 원어에서 동일하지 않고 뜻이 다르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사야11장 2절에 나오는 모략은 “에짜”라는 말로 “충고, 계획” 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KJV 버전에서는 “the spirit of counsel”로 번역을 하였고 공동번역에서는 “경륜”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잠언 20장 18절에 나오는 “모략”은 원어에서는 “타흐부라”로 “좋은 충고, 권고, 지도, 조언”의 의미를 가집니다. 원문은 똑같은 단어이지만 개역성경 자체에서도 문맥의 의미에 따라 “인도”(욥37:12), “도략”(잠11:14), “도모”(잠12:5) 등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롬3:7은 거짓말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현대인의 성경은 “가령 우리가 거짓말을 해야만 반대로 하나님의 진실성이 더 크게 드러나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고 칩시다...만일 여러분이 이런 논리를 편다면 결국에 가서는 우리가 악하면 악할수록 하나님께는 더 좋은 일이 된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파멸을 당해 마땅합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략은 “충고, 지도, 계획, 경륜” 등의 의미를 내포하지만 국어 사전에 보면 모략(謀略)이란 “계책이나 책략.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함. 또는 그런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모략”은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매우 교활한 방법과 불법으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사용하는 책략 ·음모 ·종교적 공작, 거짓 시스템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모략은 거짓이나 위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8:44)”입니다. 그들이 하는 거짓말은 의식적으로 남을 속이기 위해 곡해하는 거짓말입니다. 의도성이 개입한 적극적인 거짓말이며 계획된 거짓말입니다. 자신의 의도를 들키지 않고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목적으로 이끌려는 사악한 거짓말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거짓말이 옳다는 강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때 불안과 초조함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설득력 있는 언변에 자기애적 우월감과 자신감이 넘쳐 있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나타나 거짓말이 삶의 시스템이 됩니다.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진리”(요14:6)라고 말씀하셨고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합니다. 거짓 선지자(벧후2:1; 유18; 행20:29)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교훈으로 접근합니다. 진리와 거짓을 혼합하여 순진한 신앙인들을 미혹합니다. 이단들은 교주를 신격화하고, 계시 지향적인 체험신앙을 강조하며, 거짓 예언, 특수한 집단체제, 지나친 종말론, 기독교의 기존 권위와 정통성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외에 자신들의 정경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만이 절대적인 진리를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욕적이고 호색적, 반사회적인 행동을 정당화하며, 금전을 강조하고, 대부분의 사상은 이원론입니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거짓을 밥 먹듯 합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에 대하여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벧후 2:1)”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하여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신5:20)”라고 말씀하십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섬기는 언어 중에서-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