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인생의 나침반

권오성............... 조회 수 2844 추천 수 0 2008.06.09 23:32:40
.........


[겨자씨] 2008.05.01

전쟁이든 여행이든 낯선 곳에서 꼭 필요한 게 나침반이다. 나침반으로 방향을 확인해야 목표 지점을 제대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침반은 지구 어디에 놔두더라도 바늘이 빙글빙글 돌다가 남과 북을 정확히 가리킨다.

현실에 얽매이다 보면 삶의 방향을 놓칠 때가 있다. 요즘 사회 지도층의 행태가 뉴스에 자주 오르내린다. 차명계좌를 이용한 재산 은닉, 부동산 투기, 위장 전입, 대가 공천, 논문 조작 같은 부끄러운 소식이 대부분이다.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제시해주는 나침반 없이 눈 앞의 이익과 욕심만 쫓은 결과가 아닐까.

교회는 세상의 나침반이다. 나침반이 흔들리면 세상은 방향을 잃고 만다. 교회가 '길과 진리와 생명'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할 의무가 있다. 교회는 우리 사회의 영적인 나침반이기 때문이다. 이마저 감당하지 못하면 길가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히고 말 뿐이다(마 5:13).

권오성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11 태백에서 온 노란꽃 박동현 2008-06-20 1750
10110 하나님께 가까이 박동현 2008-06-20 2763
10109 나이마다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박동현 2008-06-20 1732
10108 지친 삶을 일으켜 세우는 작은 친절 박동현 2008-06-20 1879
10107 우리가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박동현 2008-06-20 1482
10106 좀 더 친절할 걸! 박동현 2008-06-20 1609
10105 쉴 줄도 알아야 박동현 2008-06-20 1349
10104 꾸준한 화해 통일 교육이 시급합니다. 박동현 2008-06-20 1523
10103 준비하는 일꾼들 박동현 2008-06-20 3229
10102 전쟁은 왜 합니까? 박동현 2008-06-20 1687
10101 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때 박동현 2008-06-20 1626
10100 제마다 자기가 옳다고 합니다 박동현 2008-06-20 1556
10099 사람 모인 데서 작은 자 돌아보기 박동현 2008-06-20 1504
10098 으뜸이 박동현 2008-06-20 1735
10097 해가 있어야만 일출(日出)이 아닙니다 박동현 2008-06-20 1526
10096 위험을 알리는 하나님의 신호 김학규 2008-06-18 2617
10095 비싼 예수 file 권오성 2008-06-09 2934
10094 미래를 여는 문 file 조영진 2008-06-09 2306
10093 환경선교 file [2] 신경하 2008-06-09 1638
10092 오래된 미래 file 박종화 2008-06-09 1674
10091 창발성 신앙 file 손인웅 2008-06-09 1581
10090 이혼 아닌 결합을 file 강흥복 2008-06-09 1569
» 인생의 나침반 file 권오성 2008-06-09 2844
10088 아침햇살 1440 |20번째 성서피정에 들어 가면서 아침햇살 2008-06-06 1759
10087 아침햇살 1439 |풍성하게 사는 길 아침햇살 2008-06-06 2483
10086 아침햇살 1438 |예 아침햇살 2008-06-06 1434
10085 아침햇살 1437 |물음 아침햇살 2008-06-06 1373
10084 아침햇살 1436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침햇살 2008-06-06 1636
10083 아침햇살 1435 |오늘은 어떤 날인데... 아침햇살 2008-06-06 1505
10082 아침햇살 1434 | 존재를 향한 기도 아침햇살 2008-06-06 1617
10081 아침햇살 1433 | 산책 아침햇살 2008-06-06 1285
10080 아침햇살 1432 |아침햇살,그의 사명 아침햇살 2008-06-06 1682
10079 아침햇살 1431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밤이 아침햇살 2008-06-06 1528
10078 아침햇살 1430 슬픔-삶의 정한수 아침햇살 2008-06-06 1508
10077 아침햇살 1429 꽃구경 아침햇살 2008-06-06 15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