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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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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참 특이한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의 집에서는 찢어진 소파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비싼 가죽소파를 사 주었던 사람
자기 자신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신축 아파트에 살도록 해 주었던 사람
자기 자신은 구형 컴터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최신형 컴터를 사 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종종 인간의 기본의 욕심과 정반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설혹 자기 자녀라 할찌라도 그 친부모가
그렇게까지 해주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친부모도 아닌 사람이 그렇게까지 해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가난한 여러 교회들을 돕고
가난한 형제들을 돌아보고.. 도와주고 세워주는 사람
누구에게나 겸손하며 항상 정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IMF 사태때..대기업 명퇴라는 칼바람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 하나로, 새로운 삶의 길을 찾으며
두드리고, 비교 검토하고 배우며.. 가장 지혜롭게
자신의 길을 새롭게 개척해 갔던 사람...
짧은 기간 동안에 퇴직금 1억만 가지고 시작한 것이
이제 수천억대 자기 사업을 경영하게 된 비상한 지략가.
나랑 대화 할때도 겸손한 자세로 마음 다해 경청하면서도
자신이 주장할때는 정작 부드럽고 조용한 사람...
자신보다 어리고 부족한 나에게조차 겸손하던 태도가
특이하게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차라리 그의 겸손함은 몸에 베인 습관같아 보였습니다.
자신이 돈을 버는 이유가..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오직 영혼들을 위해서..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을 만나면 그저 몇마디 말이나, 대화로써
금방 그 사람의 됨됨이나 수준을 파악할 수 있었지만...
그는 특이하게도 그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내가 측정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감탄할 만한 의로운 행실앞에서 비로소 작고
보잘것 없는 내가 발견되어졌으며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날개없는 천사..하나님의 사자.. 진정한 일꾼..
작은 예수라 불리우기에 전혀 아깝지 않을 것같은 사람
진정 멋지고 성실하게 자기 인생을 경영해 나가는 사람
그 사람에 대해 듣는 것은 놀라움이자 기쁨이었습니다.
그가 대기업 간부로 있었을때 자신의 승용차를
더 작은 티코로 바꿔야겠다고 진지하게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말은 듣고 어이가 다 없어서 저는 많이 웃었더랬습니다..
목사는 아니지만 오히려 더 진실되게
자신의 삶으로 말없이도 설교하는 사람..
거목이나 바다..큰 산처럼 느껴지는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진주처럼 아름다운 사람일 것 같은
사람이.. 지금도 제게.. 충격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를 보고 또 제 자신을 보게되면
깊은 한숨이 나오지만..그러나 저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정녕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자기 자신의 집에서는 찢어진 소파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비싼 가죽소파를 사 주었던 사람
자기 자신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신축 아파트에 살도록 해 주었던 사람
자기 자신은 구형 컴터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최신형 컴터를 사 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종종 인간의 기본의 욕심과 정반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설혹 자기 자녀라 할찌라도 그 친부모가
그렇게까지 해주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친부모도 아닌 사람이 그렇게까지 해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가난한 여러 교회들을 돕고
가난한 형제들을 돌아보고.. 도와주고 세워주는 사람
누구에게나 겸손하며 항상 정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IMF 사태때..대기업 명퇴라는 칼바람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 하나로, 새로운 삶의 길을 찾으며
두드리고, 비교 검토하고 배우며.. 가장 지혜롭게
자신의 길을 새롭게 개척해 갔던 사람...
짧은 기간 동안에 퇴직금 1억만 가지고 시작한 것이
이제 수천억대 자기 사업을 경영하게 된 비상한 지략가.
나랑 대화 할때도 겸손한 자세로 마음 다해 경청하면서도
자신이 주장할때는 정작 부드럽고 조용한 사람...
자신보다 어리고 부족한 나에게조차 겸손하던 태도가
특이하게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차라리 그의 겸손함은 몸에 베인 습관같아 보였습니다.
자신이 돈을 버는 이유가..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오직 영혼들을 위해서..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을 만나면 그저 몇마디 말이나, 대화로써
금방 그 사람의 됨됨이나 수준을 파악할 수 있었지만...
그는 특이하게도 그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내가 측정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감탄할 만한 의로운 행실앞에서 비로소 작고
보잘것 없는 내가 발견되어졌으며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날개없는 천사..하나님의 사자.. 진정한 일꾼..
작은 예수라 불리우기에 전혀 아깝지 않을 것같은 사람
진정 멋지고 성실하게 자기 인생을 경영해 나가는 사람
그 사람에 대해 듣는 것은 놀라움이자 기쁨이었습니다.
그가 대기업 간부로 있었을때 자신의 승용차를
더 작은 티코로 바꿔야겠다고 진지하게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말은 듣고 어이가 다 없어서 저는 많이 웃었더랬습니다..
목사는 아니지만 오히려 더 진실되게
자신의 삶으로 말없이도 설교하는 사람..
거목이나 바다..큰 산처럼 느껴지는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진주처럼 아름다운 사람일 것 같은
사람이.. 지금도 제게.. 충격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를 보고 또 제 자신을 보게되면
깊은 한숨이 나오지만..그러나 저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정녕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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