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박동현...............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2008.07.11 14:09:20
.........
예수님을 따르던, 수천 명의 배고픈 사람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었던 것은
한 아이가 가지고 왔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제자 안드레는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요6:9)라고 예수께 아뢰었습니다.
그런데, 이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예수께서는 그 굶주린 수천 명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기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무엇인가를 바라서 당신을 따르다가 굶주린 큰 무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아무것도 없는 우리더러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막6:37) 하십니다.
또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막6:38) 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가운데 '작은 자'가 가지고 왔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 눈에는 보잘것없는 그것을 가지고서
예수님은 굶주린 큰 무리를 배불리 먹이시려고 하십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따라
우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그 몇 개 안 되는 떡이
주님의 손에서 숱한 사람들을 배불릴 떡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그것이 보잘것없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그저 주님께 내드리면 됩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다른 데 가서 사 올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이런 질문을 이제는 그만 하고
우리에게 무엇이 있는지를 잘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65 나눔 file 권오성 2008-07-15 2238
10164 리스크 테이커 조영진 2008-07-15 1795
10163 행복의 비결 file 신경하 2008-07-15 2421
10162 핵가족 합치기 file 박종화 2008-07-15 1796
10161 복의 통로 file 손인웅 2008-07-15 2752
10160 천생연분 file 강흥복 2008-07-15 1932
10159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자리를 되찾아드립시다 박동현 2008-07-11 1811
10158 이 세상에 그저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045
10157 이 기쁜 날에 안타까운 것은 박동현 2008-07-11 1974
10156 훌륭한 교인들 박동현 2008-07-11 2296
10155 빈 자리(2) 박동현 2008-07-11 1700
10154 빈 자리(1) 박동현 2008-07-11 1799
10153 묻혀서 일하는 사람 박동현 2008-07-11 1917
»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박동현 2008-07-11 1962
10151 화난 그대에게 박동현 2008-07-11 1619
10150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박동현 2008-07-11 2675
10149 걱정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168
10148 목사님, 끝까지! 박동현 2008-07-11 2355
10147 홀로서기[自立]와 기대기[依支] 박동현 2008-07-11 1750
10146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까? 박동현 2008-07-11 2644
10145 늘 기도할 수 있다면 박동현 2008-07-11 2209
10144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박동현 2008-07-11 2050
10143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박동현 2008-07-11 1662
10142 충성스런 교역자들을 생각하며 박동현 2008-07-11 2102
10141 억울한 일을 겪을 때 박동현 2008-07-11 2878
10140 닿소리[子音] 홀소리[母音] 이야기 [1] 박동현 2008-07-11 3444
10139 충성(忠誠)의 가치 김필곤 2008-07-10 3274
10138 구름은 해를 오래도록 가리지 못합니다. 김필곤 2008-07-10 2120
10137 눈을 감아도 별은 볼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8-07-10 1910
10136 소망을 주는 언어가 필요한 때입니다 김필곤 2008-07-10 2671
10135 정글의 법칙과 사랑의 법칙 김필곤 2008-07-10 2527
10134 구름은 바람따라 흘러 갑니다. 김필곤 2008-07-10 2127
10133 지도자의 참모습 김필곤 2008-07-10 1917
10132 인류는 지구에서 쫓겨날까? 김필곤 2008-07-10 1641
10131 고난은 창조의 어머니입니다. 김필곤 2008-07-10 28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