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참된 겸손

밀러...............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2008.09.23 23:55:12
.........
슬프게도 우리는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하지 않을 때 위선에 빠진다. ‘거룩해’ 보이고 싶어 죄를 숨
기고, ‘사랑 많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연신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의 행동
은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에 의해 좌우된다. ‘인색해’ 보이고 싶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볼
때면 특히 헌금함에 큰돈을 넣는다. 자신에게만 시간을 쓰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
서 모든 교회 모임에 참석한다. 경건해 보이기 위한 과정에서 스스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자신을
발견한다.
우리는 거짓 겸손 중에 ‘겸손한 교만’을 키워 간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 갈망한다
면 죄에 대한 수치심과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엎드리는 참된 겸손이 꼭 필요하다. 가짜 자아상을
벗겨 내야 한다. 우리의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자. 우리의 작은 것을 양도하고 그
분의 모든 것을 소유하자. 우리의 약점을 포기하고 그분의 능력을 붙들며 이렇게 부르짖어 보자.
“오 하나님! 말할 수 없는 부유함을 얻고자 호주머니를 비웠습니다. 황금 제단에 우리의 모든 시계
를 놓았습니다. 두려움의 선반에 우리의 상한 꿈들을 놓았습니다. 우리가 갈망하는 이미지에 더 이
상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교만을 허식과 더불어 벗어 버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권
리를 포기하며 주님께로 뛰어들겠습니다.”
「포기하는 삶의 즐거움」/ 캘빈 밀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5 고속도로에서(2) 박동현 2008-10-03 1296
10444 고속도로에서(1) 박동현 2008-10-03 1338
10443 우리 농민들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됩시다 박동현 2008-10-03 646
10442 수군거림 김필곤 목사 2008-10-02 1771
10441 좋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목사 2008-10-02 2017
10440 반향없는 절규 김필곤 목사 2008-10-02 1560
10439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김필곤 목사 2008-10-02 2904
10438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 김필곤 목사 2008-10-02 1831
10437 비가 온 후 숲은 더욱 짙어집니다. 김필곤 목사 2008-10-02 1563
10436 키 맞추기 사랑 김필곤 목사 2008-10-02 1610
10435 목사로는 처음이라서 김용호 2008-09-28 1632
10434 목사님 혀 성도 귀 김용호 2008-09-28 1854
10433 한 소년의 헌신 김용호 2008-09-28 2356
10432 목사와 이발사 김용호 2008-09-28 1825
10431 다이아몬드 이야기 김용호 2008-09-28 1796
10430 그리스도인의 행복 토레이 2008-09-24 2346
10429 천국의 비전 맥그래스 2008-09-23 2544
10428 항복 문서에 서명하기 낸시 2008-09-23 1758
10427 위를 보고 안을 보며 밖을 보라 레오나드 2008-09-23 1594
10426 인간 이성의 한계 빌리 2008-09-23 1801
10425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 버나드 2008-09-23 1919
10424 시련을 주시는 이유 제리 2008-09-23 2357
10423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영미 2008-09-23 3035
» 참된 겸손 밀러 2008-09-23 2402
10421 하나님의 노하심 팬시 2008-09-23 1582
10420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가치 전병욱 2008-09-23 2672
10419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하라 계지영 2008-09-23 1743
10418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토저 2008-09-23 2563
10417 무의미가 이루는 의미 김형원 2008-09-23 1397
10416 현존자이신 하나님을 의식하라 이재철 2008-09-23 2080
10415 자족하는 마음 김영석 2008-09-23 2907
10414 우선순위 정하기 래리 2008-09-23 3061
10413 하나님의 자리 아임스 2008-09-23 1504
10412 절대 순종 마크 2008-09-23 3670
10411 죄의 함정 김남준 2008-09-23 21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