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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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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슬픔의 해답이다- 위대한 스코틀랜드의 코메디언 헨리 로더는 어느날 그의 아들이 프랑스에서 피살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이런 경우 사람이 선택해야 할 길은 세가지가 있다 그는 절망에 빠진 비참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는 슬픔에 빠져 술을 마시다가 방탕한 생활을 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도 있다" 슬픔이 생겼다면 하나님을 바라 보라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짐들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이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부탁하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돌보아 주심)이라" (베드로 전서 5:7)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야 하는 자들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하는 자들아... 불행한 자들아...의를 위하여 부당하게 핍박받는 자들아... 마음을 잡아라 용기를 가져라 우리의 그리스도는 슬픔을 제거하실 것이다 -빌리 그래함- 어느날 찰스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들에 관해서 거론하다가 윌리암 세익스피어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오자 이렇게 말했다 "이들의 주된 차이점은 만일 세익스피어가 이 방에 온다면 우리는 모두 명예와 존경의 표시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다면 우리는 모두 겸손하게 절하며 그에게 예배해야 할 것이다" -조지 스위팅-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허다하다 하지만 기독교인이라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듯 그리스도인이라고 모두가 기도하는 것 또한 아니다 기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호흡하며 동행하는 자만이 진정으로 열린 마음을 가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인 것이다 그리스도가 문에서 노크하는 유명한 그림에서 화가 홀만 헌트는 의도적으로 문에서 문고리나 손잡이를 생략했다 왜 그랬을까? 이는 안에서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오직 당신밖에 다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주님의 음성에 답해야 하는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요한 계시록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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