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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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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 무엇에
인생을 맡기고 살지
여행할 땐 교통수단에
몸을 맡기고
병들었을 땐 의사에게
몸을 맡기고
사람 되라고
학교에 자녀의 교육을 맡기고
은행엔 돈을 맡기지
그렇지만
모두를 기쁨으로
한평생 맡기고
행복하게 사는곳이
가정 이라네
남편과 아내가
땅이 되고 하늘이 되어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이
맡기고 살지
믿음으로
맡기고 사는 행복이 있고
사랑으로
양보하는 행복이 있네
서로가 맡길 수 없는 일이 생기면
그것은 불행의 씨앗
그 맡김으로
영원히 행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정을
맡길 곳이 있어야 하네
세상사
살아 있는 그날까지
근심 걱정 무거운 짐은
떠나지 않는데
내 가정을 어디에다 맡길까
너의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겨라(시37:5)
너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라(잠16:22)
너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겨라(시55:22)
주가 너를 돌보시고
네 가정을 붙들어 주시리라
하나님께 맡기고
그 길을 함께 갈때
그 가정은 영원히 행복하여라
인생을 맡기고 살지
여행할 땐 교통수단에
몸을 맡기고
병들었을 땐 의사에게
몸을 맡기고
사람 되라고
학교에 자녀의 교육을 맡기고
은행엔 돈을 맡기지
그렇지만
모두를 기쁨으로
한평생 맡기고
행복하게 사는곳이
가정 이라네
남편과 아내가
땅이 되고 하늘이 되어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이
맡기고 살지
믿음으로
맡기고 사는 행복이 있고
사랑으로
양보하는 행복이 있네
서로가 맡길 수 없는 일이 생기면
그것은 불행의 씨앗
그 맡김으로
영원히 행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정을
맡길 곳이 있어야 하네
세상사
살아 있는 그날까지
근심 걱정 무거운 짐은
떠나지 않는데
내 가정을 어디에다 맡길까
너의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겨라(시37:5)
너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겨라(잠16:22)
너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겨라(시55:22)
주가 너를 돌보시고
네 가정을 붙들어 주시리라
하나님께 맡기고
그 길을 함께 갈때
그 가정은 영원히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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