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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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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을 마주 잡고
/손희락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때,
운전을 하면서 여행길 떠날 때도
그대의 한 손을 잡습니다
한 손을 마주 잡고
만지락거릴 때나
울컥, 사랑스러워서
힘주어 잡을 때면
깊은 행복에 빠져듭니다
둘이서 눈 맞추고
바라보기만 해도
마주 잡은 손 길 따라
짜릿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손과 손을 마주 잡고
그대 곁에 있을 때는
이 세상에 그 누구도
부럽지가 않습니다
/손희락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때,
운전을 하면서 여행길 떠날 때도
그대의 한 손을 잡습니다
한 손을 마주 잡고
만지락거릴 때나
울컥, 사랑스러워서
힘주어 잡을 때면
깊은 행복에 빠져듭니다
둘이서 눈 맞추고
바라보기만 해도
마주 잡은 손 길 따라
짜릿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손과 손을 마주 잡고
그대 곁에 있을 때는
이 세상에 그 누구도
부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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