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도원의 아침편지] 삼전도(三田渡) 치욕의 길

고도원............... 조회 수 1278 추천 수 0 2007.12.09 19:52:21
.........

(이조판서)최명길이 말했다.
"제발 예판(예조판서)은 길, 길 하지 마시오.
길이란 땅바닥에 있는 것이오. 가면 길이고
가지 않으면 땅바닥인 것이오."
(예조판서)김상헌이 목청을 높였다.
"내 말이 그 말이오. 갈 수 없는 길은 길이 아니란 말이오."

- 김훈의《남한산성》중에서 -

* 조선 임금(인조)이 걸어간 삼전도(三田渡) 항복의 길,
그 치욕의 길을 놓고 신하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합니다.
결코 옛날 일로만 흘려버릴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길은 언제나 여러 갈래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우물 안에 갇혀 바깥 세상을 보지 못하면
새 길을 낼 수 없고, 새 길을 내지 못하면
부끄러운 역사의 옛길을 다시 밟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55 [고도원의 아침편지]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고도원 2007-12-09 1332
9254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고도원 2007-12-09 1225
9253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목수 고도원 2007-12-09 1337
9252 [고도원의 아침편지] 관심이란 고도원 2007-12-09 1419
9251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의 빛 고도원 2007-12-09 1324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삼전도(三田渡) 치욕의 길 고도원 2007-12-09 1278
9249 예배 중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복음 2007-12-07 10525
9248 자주 옮겨 심는 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김필곤 2007-12-07 2205
9247 칵테일 파티 효과 김필곤 2007-12-07 1664
9246 충성(忠誠)의 힘 김필곤 2007-12-07 2655
9245 소문은 칼보다 무섭습니다. 김필곤 2007-12-07 1644
9244 폭풍 속에서도 남아 있는 나무가 산을 울창하게 합니다. 김필곤 2007-12-07 1468
9243 흐름이 조용한 곳은 수심이 깊습니다. 김필곤 2007-12-07 1437
9242 사랑은 때로는 침묵하는 것입니다. 김필곤 2007-12-07 1573
9241 겸손의 힘 [1] 김필곤 2007-12-07 2814
9240 시기심은 삶을 초라하게 만듭니다. 김필곤 2007-12-07 1814
9239 웃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김필곤 2007-12-07 1449
9238 앞쪽에 서있으면 뒤를 볼 수 없습니다. 김필곤 2007-12-07 1417
9237 한 곳에 집착하면 전체를 볼 수 없습니다. 김필곤 2007-12-07 1488
9236 고난은 변화의 시작입니다. 김필곤 2007-12-07 2784
9235 마음과 건강 김필곤 2007-12-07 1804
9234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어도 인생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7-12-07 1561
9233 크리스천과 은혜 이재철 2007-12-05 2708
9232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라 잉그램 2007-12-05 2608
9231 광야의 길에서 예배하라 마크 2007-12-05 2134
9230 나를 믿으라 존 파이퍼 2007-12-05 1422
9229 얼굴 없는 인도자 이재기 2007-12-05 2530
9228 그러나! 가이어 2007-12-05 1396
9227 복수의 시편 본회퍼 2007-12-05 1554
9226 그분의 날개 아래 웨렌 2007-12-05 1662
9225 안아 주심 옥한흠 2007-12-05 1696
9224 오직 당신만을 레리 2007-12-05 1435
9223 하나님께 더 좋은 생각이 있다 토니 2007-12-05 1810
9222 완전한 안전 홍종락 2007-12-05 1482
9221 분노나 미움을 촉발시키는 마음 이용규 2007-12-05 16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