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목사인 동생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살지 않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동생은
가난과 질병속에서 10여년간을 고생만 하다가
아직 40대의 한창나이로 이렇게..인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내 동생에게 어찌 이러실 수가 있는가?
나는 솔직히 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럽다."
한달 전쯤 서울 한 병원의 영안실로
조문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고인의 친형되시는 집사님께서
위와 같이 의문하면서 원망하셨습니다.
충혈된 눈으로 내 뱉는 항변이..
제 가슴속에 슬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우리는 잘 모릅니다.
우리는 다만..보여지는데로 사건을 보고,
피상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사건의 내막을
훤하게 꿰뚫어 볼 능력이 없습니다.
마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과
주관적인 판단이 위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늘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 를
묻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을 제물로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심을 스스로 확증하셨기 때문이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는가?"
를 질문한다. 는 말처럼..모든 불평과 비난의 원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원인은 그분을 똑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고민 속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나는 과연..참된 믿음을 가진 참된 제자일까??"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동생은
가난과 질병속에서 10여년간을 고생만 하다가
아직 40대의 한창나이로 이렇게..인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내 동생에게 어찌 이러실 수가 있는가?
나는 솔직히 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럽다."
한달 전쯤 서울 한 병원의 영안실로
조문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고인의 친형되시는 집사님께서
위와 같이 의문하면서 원망하셨습니다.
충혈된 눈으로 내 뱉는 항변이..
제 가슴속에 슬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우리는 잘 모릅니다.
우리는 다만..보여지는데로 사건을 보고,
피상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사건의 내막을
훤하게 꿰뚫어 볼 능력이 없습니다.
마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과
주관적인 판단이 위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늘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 를
묻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을 제물로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심을 스스로 확증하셨기 때문이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는가?"
를 질문한다. 는 말처럼..모든 불평과 비난의 원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원인은 그분을 똑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고민 속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나는 과연..참된 믿음을 가진 참된 제자일까??"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첫 페이지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