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2004.5.29 (제 25호) http://www.john316.or.kr
(이한규의 사랑칼럼) 서로 사랑하고 높여주십시오
얼마 전에 K 목사님이 중국을 방문하고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중국에 가면 어느 가정을 가든지 아내는 가만히 있고 남편이 시장도 보고 음식도 만든다고 합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아내가 안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남편은 아예 음식을 밖에 가지고 나와서 혼자 먹습니다. 그런 문화를 보고 K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 하나님! 저를 중국에서 태어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남편들은 아내가 차려 준 음식을 제왕처럼 받아먹습니다. 그런 우리만의 특별한 문화 속에 살기에 남편들은 가만히 앉아 음식을 받아먹으면서도 그 점에 대해 아내에게 한번도 고맙게 생각해본 적이 없고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처럼 깊이 감사해야 할 일을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흘려버릴 때 행복의 샘은 곧 말라버릴 것입니다.
아내를 높여 주는 곳에 진정한 행복과 축복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잘 사는 나라들은 대개 아내를 높여 주는 나라들이고, 못 사는 나라들은 대개 아내의 지위가 형편없습니다. 가정 생활에서도 문제 있는 가정을 보면 한결같이 아내가 무시당하는 가정들이고, 행복한 가정을 보면 한결같이 아내를 존중하는 가정들입니다.
가정은 행복의 동산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무시당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오히려 존중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자녀들은 연로한 부모 중심으로, 시부모들은 며느리 중심으로, 남편들은 아내 중심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나라 문화에서는 "여성 먼저! 아내 먼저!"라는 생각을 유치하게 보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은 유치한 생각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려고 하는 가장 세련된 생각입니다.
역사상 존경받는 위인들을 보면 한결같이 아내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렇게 아내를 존중하며 살면 아내가 남편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내는 남편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남편의 의견을 따르려고 할 것입니다. 그처럼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큰 인물로 높여주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얼마 전에 '간 큰 남자 시리즈'가 유행했습니다. "아침에 밥 달라!"고 하는 남자, "월급을 어디다 썼느냐?"고 묻는 남자, 아내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어디에 갔다 왔느냐?"고 묻는 남자는 '3대 간 큰 남자'라고 합니다. 요즘 남자들이 이렇게 왜소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자기 남편이 왜소한 남자가 되기보다는 간 큰 남자가 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세상에서 자신 있게 살도록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에서 두 부부가 사랑과 존경으로 하나만 되면 이 세상은 그런 대로 살만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 이한규(hanqyul@hanmail.net)
*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추천해 주세요. 매일 아침에 따뜻한 글이 배달됩니다.
(이한규의 사랑칼럼) 서로 사랑하고 높여주십시오
얼마 전에 K 목사님이 중국을 방문하고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중국에 가면 어느 가정을 가든지 아내는 가만히 있고 남편이 시장도 보고 음식도 만든다고 합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아내가 안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남편은 아예 음식을 밖에 가지고 나와서 혼자 먹습니다. 그런 문화를 보고 K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오! 하나님! 저를 중국에서 태어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남편들은 아내가 차려 준 음식을 제왕처럼 받아먹습니다. 그런 우리만의 특별한 문화 속에 살기에 남편들은 가만히 앉아 음식을 받아먹으면서도 그 점에 대해 아내에게 한번도 고맙게 생각해본 적이 없고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처럼 깊이 감사해야 할 일을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흘려버릴 때 행복의 샘은 곧 말라버릴 것입니다.
아내를 높여 주는 곳에 진정한 행복과 축복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잘 사는 나라들은 대개 아내를 높여 주는 나라들이고, 못 사는 나라들은 대개 아내의 지위가 형편없습니다. 가정 생활에서도 문제 있는 가정을 보면 한결같이 아내가 무시당하는 가정들이고, 행복한 가정을 보면 한결같이 아내를 존중하는 가정들입니다.
가정은 행복의 동산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무시당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오히려 존중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자녀들은 연로한 부모 중심으로, 시부모들은 며느리 중심으로, 남편들은 아내 중심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나라 문화에서는 "여성 먼저! 아내 먼저!"라는 생각을 유치하게 보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은 유치한 생각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려고 하는 가장 세련된 생각입니다.
역사상 존경받는 위인들을 보면 한결같이 아내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렇게 아내를 존중하며 살면 아내가 남편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내는 남편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남편의 의견을 따르려고 할 것입니다. 그처럼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큰 인물로 높여주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얼마 전에 '간 큰 남자 시리즈'가 유행했습니다. "아침에 밥 달라!"고 하는 남자, "월급을 어디다 썼느냐?"고 묻는 남자, 아내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어디에 갔다 왔느냐?"고 묻는 남자는 '3대 간 큰 남자'라고 합니다. 요즘 남자들이 이렇게 왜소하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자기 남편이 왜소한 남자가 되기보다는 간 큰 남자가 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세상에서 자신 있게 살도록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에서 두 부부가 사랑과 존경으로 하나만 되면 이 세상은 그런 대로 살만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 이한규(hanqyul@hanmail.net)
*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추천해 주세요. 매일 아침에 따뜻한 글이 배달됩니다.
첫 페이지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