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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촛불,,
노원호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자루의 촛불을 켜고 마주 앉아보라.
고요하게 일렁이는 불빛 너머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일것이고
또한 사랑은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낮은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웁거든
한 자루의 촛불을 켜두고 조용히 눈을 감아보라.
제 한 몸 불태워 온 어둠 밝히는 촛불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두 손 모으다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은 어느새, 다른곳이 아닌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노원호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자루의 촛불을 켜고 마주 앉아보라.
고요하게 일렁이는 불빛 너머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일것이고
또한 사랑은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낮은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웁거든
한 자루의 촛불을 켜두고 조용히 눈을 감아보라.
제 한 몸 불태워 온 어둠 밝히는 촛불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두 손 모으다보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은 어느새, 다른곳이 아닌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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