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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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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 너는
잔잔한 내 가슴에 파동 치듯
그리움일게 하는 애심 이여!
그 누가 뿌렸는가! 사랑의 씨앗
내 마음 사로잡은 족쇄 되었네
그 누가 어느 날 밤 꿈속의 사랑
내 가슴에 사랑의 꽃 정열의 꽃을
이렇게 붉게 피워 태워 가는가!
애심아! 너는 도둑 같은 것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같은 것
내 마음 송두리째 빼앗아가 버린
너는 너는 침략자요 약탈자여라
애심 너는 욕심 장이 독선자라
이렇게 내 마음 사랑케 하고
이렇게 내 마음 그리움으로
잠 못 들어 애태우는 여심 이였나
내 마음의 자유를 무정하게도
박탈하고 짓밟는 너는 난폭 자
오직 그녀만을 나의 가슴에
가득하게 채워 넣는 사랑의 폭군
나의 맘을 사랑으로 애달프게 하는...
**작 은 종**
잔잔한 내 가슴에 파동 치듯
그리움일게 하는 애심 이여!
그 누가 뿌렸는가! 사랑의 씨앗
내 마음 사로잡은 족쇄 되었네
그 누가 어느 날 밤 꿈속의 사랑
내 가슴에 사랑의 꽃 정열의 꽃을
이렇게 붉게 피워 태워 가는가!
애심아! 너는 도둑 같은 것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같은 것
내 마음 송두리째 빼앗아가 버린
너는 너는 침략자요 약탈자여라
애심 너는 욕심 장이 독선자라
이렇게 내 마음 사랑케 하고
이렇게 내 마음 그리움으로
잠 못 들어 애태우는 여심 이였나
내 마음의 자유를 무정하게도
박탈하고 짓밟는 너는 난폭 자
오직 그녀만을 나의 가슴에
가득하게 채워 넣는 사랑의 폭군
나의 맘을 사랑으로 애달프게 하는...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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