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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무엇이든 4783 ...............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2004.01.27 14:02:00
.........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주 향 기

 새로운 삶은 은총의 삶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했던 어제의 삶은
아무리 화려함이었고 부유함이었을지라도
어둠이요, 죄악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움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삶은
비록 빈하고 궁핍한 삶일지라도
그것이 곧 광명이요, 은혜요.
축복의 시간인 줄로 믿습니다.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이야기입니다.
 그는 한 때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었지요.
 1841년까지 방탕한 삶을 살다가
그의 사랑하는 딸 레오폴린이
아버지의 방탕한 삶을 견디다 못해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하면서 남긴
유서 한장이 그를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것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품안으로 속히 돌아오십시오.'
 빅토르 위고는 딸의 무덤에서 깊이 깊이
회개하고 눈물 흘리며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그는 모든 작품활동을 접고
파리를 떠나 시골로 가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지요.
 빅토르 위고는 예수님을 믿고
새사람이 된 다음에 한없는 자유와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었고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회심하여 새롭게 쓴
작품이 세계적인 명작이 된 것이지요.
 '레미제라블', '노틀담의 고추', '리블라',
'노틀담의 파리', '빛과 그림자'...
 그렇습니다.
 전에는 죄인이요,
쓸모없는 사람이었던 위고는
예수 믿고 새사람이 되어
훗날 최고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는 그의 장례식을
대통령에게만 치르는 프랑스 국장으로
치를 정도로 온 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 된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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