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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불평 아닌 불평
어떤 목사님께서
주일낮 대예배 설교시간에
열심히 감사신앙을 설교하고 계셨다.
목사님은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성도들에 대하여 설교를 하시게 되자
불쾌한 기억이 떠올라 막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런 돼먹지 못한 인간들은
차라리 교회를 안다니는 것이 낫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성도가 무슨 성돕니까!
뒤에서 수근거리며
목사 험담이나 하고 돌아 다니고,
교회에서 분란이나 만드는 자들이...!"
설교를 듣던 찬양 형제와 감사 자매의
마음 속에는 똑같은 생각이
동시에 떠올랐다.
"지금 목사님 말씀은 또 하나의 불평인데!
범사 감사를 설교하시면서 왜 저러실까...?"
하고 속이 상해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두사람은
곧이어 마음을 바꾸고는
동시에 목사님의 불평 아닌 불평을 놓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진 목사님은
화제를 바꾸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설교를 멋지게 하기 시작했다.
결국 교우들은
은혜를 충만히 받게 되었고
기쁨이 충만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예배를 하늘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예수님의 얼굴엔
흐뭇한 미소가 번져있었다.
어떤 목사님께서
주일낮 대예배 설교시간에
열심히 감사신앙을 설교하고 계셨다.
목사님은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성도들에 대하여 설교를 하시게 되자
불쾌한 기억이 떠올라 막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런 돼먹지 못한 인간들은
차라리 교회를 안다니는 것이 낫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성도가 무슨 성돕니까!
뒤에서 수근거리며
목사 험담이나 하고 돌아 다니고,
교회에서 분란이나 만드는 자들이...!"
설교를 듣던 찬양 형제와 감사 자매의
마음 속에는 똑같은 생각이
동시에 떠올랐다.
"지금 목사님 말씀은 또 하나의 불평인데!
범사 감사를 설교하시면서 왜 저러실까...?"
하고 속이 상해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두사람은
곧이어 마음을 바꾸고는
동시에 목사님의 불평 아닌 불평을 놓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진 목사님은
화제를 바꾸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설교를 멋지게 하기 시작했다.
결국 교우들은
은혜를 충만히 받게 되었고
기쁨이 충만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예배를 하늘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예수님의 얼굴엔
흐뭇한 미소가 번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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