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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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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당신입니다.
나 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옵니다.
그저 한순간
소나기처럼 스쳐 가버린 그대!
본 적 없고 사랑할 수는 없어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와 나 우연처럼 스쳤지만
내게 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 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당신입니다...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당신입니다.
나 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옵니다.
그저 한순간
소나기처럼 스쳐 가버린 그대!
본 적 없고 사랑할 수는 없어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와 나 우연처럼 스쳤지만
내게 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 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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