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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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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그렇게 세월과 함께**
계절은 그렇게..
가고 오며..
무상한 인생을 논하게 하며
겹겹이 쌓여 가는 삶의 무게들
생각하면 버거운 느낌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버거움보다
어쩌면 보람에 사는 겁니다
어차피 바람처럼 스쳐 가는 삶
그 안에 슬픔보다 기쁨을 담고
후회보다 그 안에 보람을 가꾸며
소박한 우리의 작은 소망은
진실 되게 꾸밈없이 살다 가는 것
내 안의 타인이 또 다른 나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각박한 세태 속에 아픔이라면
포근함 스며 있는 당신과 나
우리라는 의미를 되새겨 가며
따스한 봄날 같은 인생이 되게..
**작 은 종**
계절은 그렇게..
가고 오며..
무상한 인생을 논하게 하며
겹겹이 쌓여 가는 삶의 무게들
생각하면 버거운 느낌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버거움보다
어쩌면 보람에 사는 겁니다
어차피 바람처럼 스쳐 가는 삶
그 안에 슬픔보다 기쁨을 담고
후회보다 그 안에 보람을 가꾸며
소박한 우리의 작은 소망은
진실 되게 꾸밈없이 살다 가는 것
내 안의 타인이 또 다른 나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각박한 세태 속에 아픔이라면
포근함 스며 있는 당신과 나
우리라는 의미를 되새겨 가며
따스한 봄날 같은 인생이 되게..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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