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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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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된 삶을 살리라

무엇이든 4885 ............... 조회 수 864 추천 수 0 2004.02.06 17:06:00
.........
 













 *^click-오직 예수^*
 
 
 
빛된 삶을 살리라!..주 향 기
 
 
 
2004학년도 서울대학교 입시에서
법대에 합격한 최민석군을 소개합니다.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오직 믿음과 신앙으로 
 서울대 법대에 당당히 합격한 
1급 시각장애인 최민석군,
 그의 합격은 힘들고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결코 꿈을 잃지 않는 자의 
값진 승리이고 모든 이들에게 
삶의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소식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간구로 일궈낸 
참 신앙인의 산 간증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그는 모든 어려운 조건을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로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했던 
불굴의 신앙인이었고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의 젊은이였습니다.
 5세때에 녹내장을 앓았고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완전히 두 눈을 실명하여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되어
학교를 중퇴해야만 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역경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찾았고 
 다시 서울 맹학교에 입학하여 
굽히지 않는 집념과 의지로 
자신의 삶을 일궈냈기에 
그의 합격은 참으로 값지고 
보배로운 승리라고 할 수 있지요.
 왕복 3시간이 넘는 통학거리를 
하얀 지팡이 하나에 의지하며 
집을 나서는 자식이 안스러워
자식의 뒤를 따르는 어머니에게 
오히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진정 어머니가 
나를 위한다면 기도해 주십시오. 
그것이 저를 돕는 일입니다." 
 그 뒤부터 어머니도 
온전히 하나님께 자식의 앞날을 
맡기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험한 
광야의 여정길에서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며 인도했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아들을 지키고 
보호해 주시리라"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어떤 도움도 마다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홀로서기를 자청하며 
자신을 독려했던 아들, 
 앞 못보는 아들의 
공부를 위해 퇴근 후 
매일같이 목이 쉴 정도로
책을 읽어준 아버지, 
 늘 자식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손이었던 어머니와 함께 
 이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은 
우리 사회의 모든 가정을 향하여 
참된 메아리로 울려 퍼지는 감동이고 
사랑의 교훈이 되는 듯 싶습니다.    
 그 결과 얻어낸 
최민석군의 서울대 합격은 
삶에 힘들어 지쳐있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비가 개인 날 
높이 뜨인 무지개 빛처럼 
한 줄기 소망의 빛줄기이고, 
 어둠을 뚫고 솟아 오른 
영롱한 새벽의 햇살처럼 
 우리의 삶에 희망의 
지평을 넓혀 준 아름다운 
소식이 될 듯 싶군요.
 그렇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내 삶의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까?
 가난입니까? 
건강입니까? 
나태입니까? 
불신입니까?
 나에게 남은 
단 한 가지라도 있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귀하게 역사하십니다.
 주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신뢰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도전하십시오. 
 결코 못할 것이 없습니다.
 앞을 못보는 장애의 몸으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묵묵히 삶을 개척하고 
나아가는 한 젊은이의 
당찬 희망과 포부...
 "앞으로 장애인 
인권 변호사가 되어 
어려운 자를 위해 일하고 
세상의 빛이 되어 살겠습니다."
 그의 값진 꿈과 희망이 
우리의 삶에도 
큰 도전이 되길 소원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고
높은 뜻을 가슴에 새겨 봅시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장 13절^*
 사랑하는 님들이여.
 주를 신뢰하고 바라보며 
항상 복된 꿈을 꾸고
승리하는 삶을 사십시오.
  *^ 주 향 기^*
 ♬흐르는 곡:눈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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