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대화도 기술입니다 ^♡^

무엇이든 1508 ............... 조회 수 730 추천 수 0 2003.02.08 03:00:00
.........


^♡^ 대화도 기술입니다 ^♡^
참된 교제란 관계와 관계 사이에서 서로 듣는 것입니다.
대화란 양자간의 일치를 우선하기 보다 존중을 의미합니다.
존 테일러는 대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대화란 같은 사실을 말하지 않고, 다양한 사고 방식들 사이의
차이점과 모순점, 그리고 서로 배제하는 점들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양자가..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가 견지하는 이론이나 세계관
혹은 신념이 있으며 그 안으로 상대방을 끌어들이려 합니다.
열매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듯
대화를 통한 결과 역시, 단시간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조급한 마음으로 단정짓거나,사랑의 수고를 포기하거나
강하고 거친 비난의 말을 하거나, 감정적 대응을 하거나
결과를 위해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인간관계는 대화로써 이루어지며,
인간관계를 잘 정립하는 것이야 말로
한 개인의 모든 능력의 결정체라고 말합니다.
성경적인 진리를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크리스쳔에게는
대화의 기술이야말로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화에도 프로가 있고 아마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대화 기술은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요?
대화에 있어서 고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가는것..
어때요? 괜찮지 않으세요?
교회에 관한 글들은 비성경적이고 반성경적인 부분을
개혁하자는 취지이며, 비난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님니다.
세상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알고 있는 교회 부패상은
쉬쉬하고 덮어두기 보다는,실상을 드러내어 함께 회개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 나랑 신앙 칼라가 다르다고 해서 섯불리 이단으로 정죄하거나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비난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비난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셈이 됩니다.
사람의 개성이 각인각색이듯 믿음의 분량이나 신앙 칼라 역시
나랑 100% 똑 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9 무엇이든 사랑의 기도 1522 2003-02-10 641
1678 무엇이든 아직도 우리 사랑하기에..^^*.. 1521 2003-02-10 716
1677 무엇이든 ★ 그분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1520 2003-02-09 612
1676 무엇이든 작은 새가 되고 싶다 1519 2003-02-09 628
1675 무엇이든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1518 2003-02-09 592
1674 무엇이든 알몸 대한민국 빈손 김대중 서영석 2003-02-09 784
1673 무엇이든 익명성은 결코 나쁘지 않다 - 인터넷 정치학개론(2) 서영석 2003-02-09 606
1672 무엇이든 더 이상 네티즌이 아니라 유권자 그 자체다 - 인터넷 정치학 개론(1) 서영석 2003-02-09 577
1671 무엇이든 이해와 사랑 1517 2003-02-09 785
1670 무엇이든 만원 짜리의 행복 1516 2003-02-08 662
1669 무엇이든 당신의 편지 1515 2003-02-08 735
1668 무엇이든 이렇게 사랑 함으로..^^*.. 1514 2003-02-08 725
1667 무엇이든 사랑 1499 2003-02-08 729
1666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3-02-08 1021
1665 무엇이든 홀로 있는 시간.... 1511 2003-02-08 723
1664 무엇이든 철새 기러기들 1495 2003-02-08 767
1663 무엇이든 책 읽는 지도자가 사람을 읽는 지도자입니다. 1510 2003-02-08 711
1662 무엇이든 소중한 사람에게 1509 2003-02-08 692
» 무엇이든 ^♡^ 대화도 기술입니다 ^♡^ 1508 2003-02-08 730
1660 무엇이든 봄은 사랑의 꽃으로..^^*.. 1507 2003-02-08 738
1659 무엇이든 그대에게 가고 싶다 1506 2003-02-08 790
1658 무엇이든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1505 2003-02-08 644
1657 무엇이든 절방의 밤을 기도의 밤으로 바꾸십시요. 1503 2003-02-07 717
1656 무엇이든 은혜(윤기씨의 간증) 1501 2003-02-07 687
1655 무엇이든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1500 2003-02-07 601
1654 무엇이든 내 사랑 당신품에..^^*.. 1498 2003-02-07 703
1653 무엇이든 참 사랑의 선물 1496 2003-02-07 657
1652 무엇이든 한번 지나가는 인생 1497 2003-02-07 590
1651 무엇이든 위기와 희망 1494 2003-02-06 736
1650 무엇이든 나를 생각해 주오 1493 2003-02-06 629
1649 무엇이든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용혜원 1492 2003-02-06 737
1648 무엇이든 메모지에 남긴글 1491 2003-02-06 700
1647 무엇이든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1490 2003-02-06 643
1646 무엇이든 고향길 1489 2003-02-06 683
1645 무엇이든 내마음이 외로울때 1488 2003-02-06 8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