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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내 그대를 사랑함은~

무엇이든 1564 ...............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2003.02.14 14:47:00
.........

♡ 기쁜 사람이 되자 ♡



Flowers"


    내 그대를 사랑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메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란 詩 입니다.
     하루 일과 시작前 가끔 암송하는데...그때마다 새롭게 가슴이
    져며오는 아름다운 詩인것 같습니다.(*:...:*)
     해가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하고 , 평범한 일상들이
    오늘 또 하루를 가득 채워갈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문득 그 사소한 일들이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생각이
    밀려오는 아침입니다._!_!_ _(*)_
     사소한 말한마디, 사소한 몸짓하나 그것들이 모여서 나의
    하루를 완성하겠지요.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은 더욱 '사소한일' 하나로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자신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는 일은 없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 *∵ *˚
     
     여기 좋은글을 옮겨봅니다
    읽으시고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살아갈수 있길 바랍니다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 ∴ *∵ ˚ ♪ .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 *∵ *˚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 *∵ *˚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가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 . ∴ *∵ ˚ ♪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 *∵ *˚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 . ∴ *∵ ˚ ♪ .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 *˚
     ♪\(^O^)/(*^_^*)\(^O^)/ ...*.♪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_!_!_ _(*)_
     

    Flowers"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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