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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참된 삶과 명성..주 향 기
요즘 전직 대통령의
은닉 재산을 놓고
제법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전 재산이 29만원뿐이라던
사람에게서 수백 억 원대의
비자금이 있었음이 밝혀지고
그 일로 아들이
구속되는 모습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해야만 할까?
며칠 전 어느 일간 신문
일면에 나온 만화 촌평에서
유치장에 있는 아들과 면회 온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놓고
“아버지 영치금은
충분히 예치해 놓았죠?”라고
묻는 전직 대통령의 아들과 아버지,
어리석게만 보이는 그림에 비친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속에서
한 인간의 그릇된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뒷맛이 꽤 씁쓸했었습니다.
차라리 그 분이
대통령의 권력을 갖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오히려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대통령이라는 권력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여러명의 일가 친척들...
이제는 자신의 아들에 이르기까지
영어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보면...
요즘 온통 신문 지면을
어지럽히는 권력과
재력과 지위를 얻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벌어지는
온갖 부정과 부패...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욕심은 어디까지 일까?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에 이른다는
성경의 교훈을 가슴에 새겨보며
어떠한 것이 복되고 참된
삶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영국의 대부호 케어리(Carey)씨는
두 뇌가 아주 명석한 두 아들을
큰 자랑으로 여겼습니다.
두 아들의 이름은
조지(George)와 윌리엄(Willian)
그들은 모두 명문대학인
영국의 옥스퍼드를 졸업했지요.
어느 날 케어리씨는 두 아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습니다.
“아버지의 代를 이어
대 부호가 되겠습니다.”
큰아들 조지의 대답은
아버지의 마음을
한없이 기쁘게 했지요.
그러나 동생 윌리엄의 대답은
아버지를 실망시켰어요.
“저는 인도 선교사가 되어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몸과 맘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케어리씨는 둘째 아들의
꿈과 희망을 듣고 실망하여
어리석은 녀석이라고
비난하고 힐책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두 아들의
인생은 완전히 갈리게 됩니다.
조지는 대 부호요,
정치가로 큰 명성을 얻었고
동생 윌리엄은 자신의 꿈대로
인도의 선교사가 되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쳤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대영백과사전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수록됩니다.
동생 윌리엄에 대해서는
백과사전 두쪽을 할애하여
그의 삶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대부호가 된 조지에 대한
소개는 짤막하게
단 한 줄 뿐입니다.
그것도 ‘윌리엄 케어리의 형’이라고...
그렇습니다.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잠시 잠깐 머물다 가야 할 인생..
여러분이 머무르다 떠난 그 곳에
어떤 이름을 새기기를 원하십니까?
이왕이면 값진 이름,
선한 이름, 구별된 이름을
남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 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에서도
값진 면류관을 쓸 수 있는
참으로 귀하고 복된 이름,
하늘의 뜻을 쫒아 선하게
살다간 그리스도인이요,
신실한 성도라는...
사랑하는 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늘 주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십시오.
**^^주 향 기^^**
요즘 전직 대통령의
은닉 재산을 놓고
제법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전 재산이 29만원뿐이라던
사람에게서 수백 억 원대의
비자금이 있었음이 밝혀지고
그 일로 아들이
구속되는 모습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해야만 할까?
며칠 전 어느 일간 신문
일면에 나온 만화 촌평에서
유치장에 있는 아들과 면회 온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놓고
“아버지 영치금은
충분히 예치해 놓았죠?”라고
묻는 전직 대통령의 아들과 아버지,
어리석게만 보이는 그림에 비친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속에서
한 인간의 그릇된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뒷맛이 꽤 씁쓸했었습니다.
차라리 그 분이
대통령의 권력을 갖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오히려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대통령이라는 권력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여러명의 일가 친척들...
이제는 자신의 아들에 이르기까지
영어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보면...
요즘 온통 신문 지면을
어지럽히는 권력과
재력과 지위를 얻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벌어지는
온갖 부정과 부패...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욕심은 어디까지 일까?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에 이른다는
성경의 교훈을 가슴에 새겨보며
어떠한 것이 복되고 참된
삶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영국의 대부호 케어리(Carey)씨는
두 뇌가 아주 명석한 두 아들을
큰 자랑으로 여겼습니다.
두 아들의 이름은
조지(George)와 윌리엄(Willian)
그들은 모두 명문대학인
영국의 옥스퍼드를 졸업했지요.
어느 날 케어리씨는 두 아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습니다.
“아버지의 代를 이어
대 부호가 되겠습니다.”
큰아들 조지의 대답은
아버지의 마음을
한없이 기쁘게 했지요.
그러나 동생 윌리엄의 대답은
아버지를 실망시켰어요.
“저는 인도 선교사가 되어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몸과 맘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케어리씨는 둘째 아들의
꿈과 희망을 듣고 실망하여
어리석은 녀석이라고
비난하고 힐책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두 아들의
인생은 완전히 갈리게 됩니다.
조지는 대 부호요,
정치가로 큰 명성을 얻었고
동생 윌리엄은 자신의 꿈대로
인도의 선교사가 되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쳤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대영백과사전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수록됩니다.
동생 윌리엄에 대해서는
백과사전 두쪽을 할애하여
그의 삶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대부호가 된 조지에 대한
소개는 짤막하게
단 한 줄 뿐입니다.
그것도 ‘윌리엄 케어리의 형’이라고...
그렇습니다.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잠시 잠깐 머물다 가야 할 인생..
여러분이 머무르다 떠난 그 곳에
어떤 이름을 새기기를 원하십니까?
이왕이면 값진 이름,
선한 이름, 구별된 이름을
남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 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에서도
값진 면류관을 쓸 수 있는
참으로 귀하고 복된 이름,
하늘의 뜻을 쫒아 선하게
살다간 그리스도인이요,
신실한 성도라는...
사랑하는 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늘 주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십시오.
**^^주 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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