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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번에 걸쳐 편지를 보내고 마지막에는 초청장을 청첩장처럼 만들어 보내려 합니다.
자기가 초청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세요.
우선 가족부터, 그리고 가까운 이웃에게 열심히 전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전도 편지가 꼭 읽히길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도 편지는 4영리를 기본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4번에 걸쳐 보냅니다.
그런데 요즘 전도란 것이 단순히 예수 천당, 불신 지옥과 같은 외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어느 정도 교리적인 내용도 전할 수 있으면 전해야 하는데 이런 노력이 별로 없었고, 또 그런 내용을 얘기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므로그런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이번에 보내는 전도 편지는 좀 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버릴까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전도란 단순히 그리스도를 전해 예수를 믿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시죠?
전도란 어쩜 심판의 선언이라는 것 말입니다.
이 편지를 받고도 읽지도 않거나 읽고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핑계할 수 없겠지요. 초청 대상자를 위해,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 편지가 잘 도착되어 읽히길 기도해 주세요.
1.첫 번째 편지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태풍 한 번 지나가지 않은 가을 들판은 풍성한 열매를 맺어 수확의 기쁨을 드릴 추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의 가정도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 영생의 기쁨을 수확할 수 있는 가을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편지를 보내드리는 것은 먼저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너무 좋은 것을 누리고 있어서 이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고, 또 그것을 당신에게 알려 드리며, 함께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가지고 계신 섭리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끝까지 잘 읽어 주시고 하나님의 초대에 응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했습니다. 또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양(당신)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데 우리는 왜 이 풍성한 삶을 누리고 있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다음 편지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두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우리 춘천성도교회에서는 당신의 이름을 걸어 놓고 당신의 가정과 당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가정과 당신에게 풍성히 내려지기를 기원합니다. 2008. 10. 15 춘천성도교회 교우 일동
2.두 번째 편지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문안드립니다. 당신의 가정과 당신의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 번째 편지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란 질문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가운데 이런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언젠가는 죽을 것이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답입니다. 그런데 죄인으로 심판대 앞에 선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사귀며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마침내 하나님과의 사귐은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없이 제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적극적일 때는 하나님께 반항하게 되며,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의 증거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여기서 사망이란 영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지만 사람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둘 사이에는 커다란 간격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행, 철학, 종교 등의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풍성한 삶을 누려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 유일한 길을 다음 편지에서 말씀드리기로 하며 이만 줄입니다.
당신의 가정과 당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 온 교회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2008. 10. 25 춘천성도교회 교우 일동
3.세번째 편지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또 다시 문안드립니다. 당신의 가정과 당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앞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성경을 읽고 교회에 다니게 되면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담당케 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어떻게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지 다음 편지에서 말씀드립니다.
당신의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길 온 교회가 기도하겠습니다.
2008. 11. 1 춘천성도교회 교우 일동
4.네번째 편지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네 번째 문안을 드립니다. 당신의 가정과 당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앞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되신다 했는데 그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약속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어떻게 영접합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초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뜻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 죄를 용서하시고 그 분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그리스께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지적으로 동의한다든가 감정적인 경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지의 행위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이러한 영접은 가정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으나 영접 후에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서로 교제하고 신앙 훈련을 통해서 그 믿음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에 수 많은 교회가 있지만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기도의 후원자가 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우리 춘천성도교회로 초대합니다.
11월 30일은 그 초대의 날입니다. 그날은 우리 교회의 창립일이기도 합니다. 성도의 가정과 교회는 천국의 모형입니다.
11월 30일에 당신을 초대하오니 천국 잔치에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2008. 11. 10 춘천성도교회 교우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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