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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들꽃들 처럼
어디에 있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황량한 들판에 외로히 서있더라도
외롭지 않습니다.
고개들어 하늘로 향해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어디에 있더라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지난 세월 뒤돌아 보며
아파하지도 않으며
다가올 찬바람도 겁내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생명도
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내꿈은
내영혼 가득
모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늘의
은총만을 흡수하여
옷자락을 피워낸 들꽃처럼
돌보는사람 없어도
하나님의 은혜만 가득 담아
영혼 가득 주님 향기 피워 올려
지친 인생길 가는 나그네들
시원케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말씀이 계심으로
내가 있었고
내가 있음으로
말씀하셨으매
어디에 있더라도
나는 주님의 말씀과
향기가 되겠습니다.
설익은이 드림
어디에 있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황량한 들판에 외로히 서있더라도
외롭지 않습니다.
고개들어 하늘로 향해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어디에 있더라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지난 세월 뒤돌아 보며
아파하지도 않으며
다가올 찬바람도 겁내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생명도
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내꿈은
내영혼 가득
모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늘의
은총만을 흡수하여
옷자락을 피워낸 들꽃처럼
돌보는사람 없어도
하나님의 은혜만 가득 담아
영혼 가득 주님 향기 피워 올려
지친 인생길 가는 나그네들
시원케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말씀이 계심으로
내가 있었고
내가 있음으로
말씀하셨으매
어디에 있더라도
나는 주님의 말씀과
향기가 되겠습니다.
설익은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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