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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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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를 보며
새벽을 깨우는 아침이 오면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 속에
나의 마음을 그려 넣고
나의 행실을 조각해 간다!
살아온 날들을 거울 삼아서
후회도 아픔도 없는 삶이게..
때묻음 없는 어린아이 같이..
동심의 파란마음 천진함이게..
무던히도 더럽혀진 자아의 성찰
내면 속에 쌓여있는 진부한 것들
미움. 시기. 질투. 욕심. 이기심 모두
하나 둘 버리는 나이고 싶다!
오염된 심령의 죄의 잔상들
부질없는 소유욕 욕망에서라
참회하고 회개하는 해맑은 영혼
마음의 뜨락 속에 진리를 심어
사랑과 진실함과 거짓이 없는
순전함 묻어나는 삶이고 싶다!
나를 버리는 나이고 싶고
섬기며 봉사하는 마음 하나로
마음으로 사랑함에서가 아닌..
행함의 작은 열매이고 싶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숨어 봉사하는 그런 맘으로
진실을 추구하며 믿음으로
주어진 여정을 살다 가고프다!
**작 은 종**
새벽을 깨우는 아침이 오면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 속에
나의 마음을 그려 넣고
나의 행실을 조각해 간다!
살아온 날들을 거울 삼아서
후회도 아픔도 없는 삶이게..
때묻음 없는 어린아이 같이..
동심의 파란마음 천진함이게..
무던히도 더럽혀진 자아의 성찰
내면 속에 쌓여있는 진부한 것들
미움. 시기. 질투. 욕심. 이기심 모두
하나 둘 버리는 나이고 싶다!
오염된 심령의 죄의 잔상들
부질없는 소유욕 욕망에서라
참회하고 회개하는 해맑은 영혼
마음의 뜨락 속에 진리를 심어
사랑과 진실함과 거짓이 없는
순전함 묻어나는 삶이고 싶다!
나를 버리는 나이고 싶고
섬기며 봉사하는 마음 하나로
마음으로 사랑함에서가 아닌..
행함의 작은 열매이고 싶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숨어 봉사하는 그런 맘으로
진실을 추구하며 믿음으로
주어진 여정을 살다 가고프다!
**작 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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