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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라도 있다면

무엇이든 1755 ............... 조회 수 783 추천 수 0 2003.03.11 13:40:00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난라도 있다면 *

신체장애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도자가 된 조니 애릭슨 타다라는
미국 여성이 있다.
그녀는 청소년 시절에 다이빙를 하다가
그만 실수로 전신장애를 입게 되었다.
사고를 당한 몇년 동안은 불평도 하고
자신의 삶을 저주도 하면서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는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전신장애자입니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나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일이
무언이가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지체는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입은 움직일 수 있었다.
그래서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곧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고,
볼펜 제조회사에서 광고 모델이
돼달라는 제의까지 들어왔다.
입 이외에는 아무 것도 움직일 수 없던
그녀가 TV광고까지 출연하게 된 것이다.
그녀가 계속해서 절망 속에만빠져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
 그녀를 소생케 한 히미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바로 이 기도속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행복하다 중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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