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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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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마음이 이뻐지는 시집에서**
월요일 아침에 화사하게^_^인사 드립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전해 봅니다.
그대를 만나서~행복합니다. .^*"
향기로운 하루 시작 하세요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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