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무궁 세계(계시록 22장)
평안을 위해 위하여 죽도록 일하고 싸웁니다. 그리고 또한 은연 중에 그 안식
이 영원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안식은 꿈일 따름이지 지상에서는
얻을 수가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오직 하나님의 나라에서만이 가능할 것입
니다.
1. 천국은 생명으로 넘칩니다
세상은 쌓고 또 쌓아도 부족을 느낍니다.천국은 모든 것이 풍족하기도 하지만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만족을 느낍니다. 이것이 세상과 다릅니다.이것은 강
요하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입니다.
1-2.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은 성부 성자로부터 흘러 나와 길 가운데로
흘렀으니 이는 성부 성자로부터 나오는 성령님을 뜻합니다.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
리라 하시니'
'생명 나무'가 있었으니 나무는 어린 양 예수님이요,그 생명나무가 있다는 것
은 주께서 함께 하시므로 영원한 생명이 충만한 곳이라는 말입니다.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새 나라에서는 등불이나 햇빛도 필요 없음을 21:22-23에
서 밝힌 바입니다. 무엇보다 어둠의 세력이 없다는 영적인 의미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영원히 빛나는 곳이어서 어두운 세력이 없어서 밝고 평안
함만 가득한 곳입니다.
2.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안식하는 곳입니다
천국은 주를 바라보고 예배하며 사는 곳입니다.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예수님이
지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자들만이 그곳에서 살 것입니다. 영원히 주께
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영원토록 기억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지상에서 그런 감사가 가슴 속에 넘치는 자들만이 천국에서 주를 경외하고 예
배하며 살 것입니다.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
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주를 바라만 보아도 좋은 자들의 곳입니다. 주를 경배하니 세상에 그런 예배
시간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은혜가 넘쳐서 어쩔 줄을 모르며 영원히 마치는
시간이 없는 예배로 즐길 것입니다.
3. 기독교는 천당 소개가 근본입니다
1)때가 말세이기 때문입니다
10, 이 책의 예언을 '인봉하지 말라'는 당부인데,
구약 시대에도 말세의 교훈이 있었으나 때가 못되므로 인봉하라고 했었습니다.
단 12: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
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그러나 이제 주님이 오실 때를 바라보는 우리들은 천국 소개를 위해 이 소식
을 맘껏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2)가장 귀한 상 받을 일이기 때문에 전해야 합니다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
로 갚아 주리라'
기독교 복음의 내용은 영생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 기독교인으로서
사는 이유의 전부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선교 위해 사는 것이 목표이어야 합
니다. 왜냐면 진정한 하늘의 상급은 지상에서 내 자신의 문화에 뭐가 잘되는
것이 근본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3)이 천국 계시에 가감하면 벌받을 것입니다
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
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
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
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 전서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의 계시에 가감하는
자는 더 큰 형벌 받아 구원이 없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 모든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들은 우리들은 다시 오
실 주님을 기다리며,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
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한 것처럼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삶의 태도가
분명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오실 것을 고대하지 않는 신자란 진정한 의미에서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백성이라 여길 수 없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환경에서 살아도 분명히 꼭 같은
인내와 소망 가운데 주를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환난과 핍박이 있을 때 더욱 주님을 기리게 되고,여전히 이 세상은 예
수 믿는 자들을 우습게 여기고 때로는 괴롭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구 끝 날
까지 그럴 것입니다. 때문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신앙생활 한다는 것
은 너무 당연한 반응이고 성경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승리하는 저와 여
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최신댓글